[반말] 칼 갈아야 하는데 난 사진을 찍고 있다
반가워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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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칼을 갈아 달래. 칼을 갈아본 적도 없는데 아내가 대뜸 다이소가서 숫돌을 사왔어. 나는 암돌이 더 좋은데..내친김에 아이돌?
칼 가는 것만 생각하면 예전에 전설의 고향에서 봤던 장면들이 자꾸 떠올라. 왜 자꾸 집에 숙박손님이 오면 밤에 소복을 입고 칼들을 가는지 원..낮에 좀 갈아놓지
어쨌거나 어떻게 가는지 몰라 일단 물뿌리고 대뜸 갈기 시작했는데 각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얼마나 갈아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안오네. 다음엔 하얀 소복을 입고 갈아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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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오는 것같아
제목을 '우울증이 오는 것 같아' 라고 달려고 했는데 때마침 칼사진을 올릴 예정이어서 제목을 바꿨어.
요즘 왜 이렇게 몸에 힘이 없고, 의욕도 없는지 모르겠어. 취미로써 감정 환기를 시키려고 해도 도통 예전만큼 재미가 없네. 집에 가면 괜찮아지는데 직장에 나오면 더 그런 것 같애.
이런 기분 군대에 있을 때도 느껴본 기분인데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직장에서는 원래 한번씩 그런 위기가 오죠.ㅇㅅㅇ;;
그때 못 버티면 퇴사..;;
저도 칼 갈 줄 모르는데 아내가 칼 갈아 달래요.ㅇㅅㅇ;;;;;;;
칼날이 닳을 때마다 칼 하나씩 사주세요~
크하하~~
퇴근할때되면 기분 좋은데 아침에 출근하려고 할때가 참 고비네요 ㅜㅜ
한방향으로 밀어야해 ㅎㅎㅎㅎ 왕복하면 칼을 가는 게 아니라 칼이 갈리는 거야 ㅎ 그리고 다이소에는 저거 말고 칼을 끼우고 왔다갔다하면서 갈 수 있는 것도 있는데...
왔다갔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그거 알것 같애 'V'자 으로 파인 제품. 그거 잘 안되더라고. 내가 잘 못하나??
뀨형이 잘못하는게 아니고 칼 가는 게 원래 좀 어려워 ㅎ 숙련이 필요해
이 어려운 걸 전설의 고향에서는 보이지도 않는 밤에 갈았던 거야?
석봉이 엄마를 생각해봐
하얀소복입고 칼을 가는 컨셉의 신인 아이돌 뀨 횽아. 대박 터질 것 같아. 한 번 도전해보장. ㅎㅎㅎ
아냐 그건..ㅋㅋ
그건 힘들어 형 ㅋㅋ
소복입은 중년 아이돌이라니 ㅋㅋㅋㅋ
칼간다고 해서 다른 의미로 가는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
아하... 뭔가 준비한다는 뜻도 있구나!!
근데 아냐 진짜 칼 갈아야 돼 ㅎ
칼하면 나지! 장어 손질이나 사시미 뜰거 있으면 언제든 말해~~!!
우울한 기분 날릴정도로 깔끔하게 손질해줄게^^ ㅎㅎ 힘내!!
군대에서도 느낀감정이라면 회사를 전역해버리면 되지 않을까? ㅋㅋ
앗 전문가 그건 몰랐네
그나저나 뉴질랜드까지 왔다갔다 하려면 손질한 애들이 상해서 오지 않을까? ㅋㅋ
그리고 회사를 전역이라니...그냥 탈영일 듯 ㅋ
기가막힌 타이밍이네 ㅎㅎㅎ
난 도축용 칼밖에 안갈아봐서 일반 실생활에 쓰이는 칼은 잘 못갈겠더라
아론형 말대로 한방향으로 가는게 정답같음!
도축은 왜 한 거지 덜덜... 푹미푹미푹미업. 끄억.
호주에 있을때 양 좀 잡았어 ㅋㅋ
양을 잡고 그 앞에서 노래를 지어불렀나..? 왠지 구약 스토리 같...
ㅋㅋㅋㅋㅋ 위험해!
내 포스팅에 대체 무슨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거지 .. ㅋㅋ
우와 때마침 칼사진.. 타이밍 참 칼이네~~ ㅎㅎ
다이소제품이랑 비슷하다. 사긴 잘 산게 맞군
고립 되면 그러지 않나요?
사람들을 많이 만나시면 좋을거같아요 :D
맞아요 고립..
그게 사정상 쉽지가 않아요~ 그렇게 해야 좀 괜찮을텐데
아 깜짝이야... 근데 봄이라 많이들 힘들어 하는거 같어.. 맛있는거라도 먹어봐!
아아 댓글 테러라니~~~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먹는 걸로 해결하는 것도 여의치 않아 ㅜㅜ
이런 ㅋㅋㅋㅋㅋㅋ 댓글이 세개나 달렸네 뭐지.. 부끄럽다
아 깜짝이야... 근데 봄이라 많이들 힘들어 하는거 같어.. 맛있는거라도 먹어봐!
아 깜짝이야... 근데 봄이라 많이들 힘들어 하는거 같어.. 맛있는거라도 먹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