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병원 방문기- 감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munkihun입니다.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듯 하지만, 일교차가 심하여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듯 합니다.
오늘은 병원을 오전 오후 두차례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할머니 모시고 다녀왔고, 오후엔 어머니도 목과 코가 간질거리고, 재채기를 동반하며, 머리가 어질하다고 하셔 감기가 의심되어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대기 환자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요즘 유행인가 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최근 유행하는 것은 감기와는 다른 가을 인플루엔자 라고 하며, 기관지염, 부비동염, 폐렴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는 일종의 독감이라고 합니다.
스팀잇 회원님들 께서도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할머니, 어머니를 각각 모시고 간 병원은 시골 병원입니다. 시골 병원 중에서도 아주 진국이라고 할 수 있죠. 일단 그 모습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름한 모습은 둘째치고, 벽면 한 귀퉁이에 안성탕면 박스 옆에 고추말린것을 쌓아 놓은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군요.
의료 장비들로 판단되는 장치들이 눈에 들어 오고, 캐비넷에 처치용 의료용품 등이 보관되어 있군요.

세부적인 검사를 위하여 엄격히 구분된 방실 등을 갖춘 것을 보면 얼핏 종합병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시골 의원이랍니다. 1960~70년대 분위기가 나네요.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진료 후 주사를 맞고 처방전을 받아 바로 옆에 있는 아래 약국으로 가서 약을 받았습니다.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약국이네요.....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걱정이군요......
이제 곧 날씨가 싸늘해지고 머지않아 추위도 오겠죠?
이런 생각이 들자, 조금전 신발장에서 어머니 신발을 꺼내 묵은 먼지좀 털어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보구 햐~~ 아무리 시골이라도 아직 저런곳이 있구나 했더니 약국을 보구 나니 병원이 엄청 신식 같이 느껴집니다 ㅎㅎ 아무쪼록 두분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조심해야 할 계절이예요~
시골 병원이 참 정감가네요 ~
감기 조심하세요~^^
와..입구쪽보니 24시간 진료네요.. 시골에서 아프면 밤늦게까지하는병원이 많지않아.. 멀리까지 큰병원으로가야하는데 작은의원이지만 24시간 진료를하니..위급할때 어르신들에게는 큰도움이 될것같아요^^
할머니, 어머니 모두 어서 감기 떨구시길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푹 쉬셔야 빨리 나을텐데... 시골이라 잔 손 가는 일들이 많을 것도 같네요.
저렇게 오래되고 큰 병원은 처음봅니다. 신기합니다.
시골이지만 병원이 있어서 다행이구요. 팔로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감기 나으셨다는 소식이 있길... ^^
에구구구 감기 빨리 나으시기를..
시골병원은 뭔가 정감가네요~ 그래도 작은 병원이라도 24시간하니 다행스러워보이네요~^^
요즘 감기가 유행이긴 하드라구요 딸아이도 코가 좀 나와서 소아과에 다녀왔는데 ... 병원에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어머님 할머니가 어서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 감기들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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