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암호화폐 소식들! 각국소식! Yahoo finance 암호화폐 거래!

moon0819 (60)in #coinkorea • 6 years ago

하양이아빠입니다.

☆ 오늘의 Pick 뉴스
오늘은 유난히 일본 소식들이 많네요. 일본 정부의 제도화 움직임들이 많이 보입니다. 경찰청은 불법 거래를 차단하고, 금융청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받아드리려는 움직임과 일본 대기업들의 암호화폐 거래소 인수까지요. 과세방안도 어느정도 진행되었죠. 정말 러시아와 더불어 친 암호화폐 국가로 꼽힙니다.

최근들어 정말 다양한 부문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의 원희룡지사만 나름대로 목소리를 내고 있죠.

전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왜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까 하구요.

제가 짧지만 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고자 타계책으로 이용하는 것, 그리고 미국 중심의 금융산업을 가지고 오려고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부분은 순전히 저의 뇌피셜이니 태클은 말아주세요.

암호화폐는 누군가에게는 닷컴 버블, 인터넷 태동기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언급되기도 합니다.

세상에 없던 10년도 안된 새로운 기술입니다. 누군가는 받아들일것이고, 누군가는 배척하겠죠. 하지만 비트코인이 2009년 탄생이후 약 129번 이상 죽었다고 하네요. 그 짧은 기간동안에.

비트코인은 129번도 더 죽었다. - 그때마다 다시 더 강력해졌다.
https://m.blog.naver.com/sugigi4644/221025533481

근데 아직도 안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시기는 아무도 알수 없지만 안죽고 살아날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암호화폐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나라들과 암호화폐를 뺀 블록체인기술만 받아들이려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미래의 시장은 어떤 나라가 쥐게 될까요? 일본이 멍청할까요? 비트코인 ETF를 논의 중인 미국이 멍청할까요? 그래서 그 나라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일까요?

정말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원희룡지사가 언급한 암호화폐 없는 블록체인은 앙꼬없는 팥빵이다.

두개를 정말 따로 보고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생각없는 정책 만드시는 그분들이 답답할 뿐입니다. 암호화폐 정책 만큼은 일본이 참 많이 부럽습니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신기술 시장에서 한일전도,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한일전도 제발 이루어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잡썰이 깁니다만 일본의 정책과 한국의 정책을 비교하여 보고 있자면 가슴이 참 먹먹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시는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뉴스 헤드라인
1.日 경찰청, 불법 암호화폐 거래 추적 프로그램 개발 예정
2.일본 경찰, 악용되는 암호화폐 근절할 소프트웨어 개발할 것
3.日 금융청 "160개 암호화폐 거래소 일본 시장 진입 원해"
4.日 금융청, 2019년 예산 견적 발표...암호화폐 거래소 심사인원 증원
5.콜롬비아 두케 대통령 "블록체인 기업에 5년간 소득세 면제" 제안
6.원희룡 지사 “블록체인 기업들, 더이상 해외로 쫓겨나면 안돼”
7.일본 전자상거래 대기업 라쿠텐, 암호화폐 거래소 인수
8.日 롯데, 암호화폐 거래소 'MIN-BTC' 인수
9.자오창펑 "블록체인·암호화폐, 수천배 성장 가능성 지니고 있다"
10.바이낸스 랩스 "아프리카 진출, 암호화폐 금융 시스템 구축이 목적"]
11.Yahoo Finance에서 암호화폐거래가 가능해질 것...
12.암호화폐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미국의 독단적 경제 제재

■ 각국소식
[日 경찰청, 불법 암호화폐 거래 추적 프로그램 개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NPA)이 불법 암호화폐 거래를 추적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오는 2019년 3,500만엔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NPA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불법 암호화폐 거래의 입출금에 대한 추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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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 악용되는 암호화폐 근절할 소프트웨어 개발할 것]
https://blockinpress.com/archives/8512

[日 금융청 "160개 암호화폐 거래소 일본 시장 진입 원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160개 암호화폐 거래소가 일본 시장에 진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현재 Coincheck, Everybody’s Bitcoin, Lastroots 세곳에 대한 심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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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청, 2019년 예산 견적 발표...암호화폐 거래소 심사인원 증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오늘 발표한 2019년 예산 견적에 12명의 암호화폐 거래소의 심사인원 증원 및 회계 감사 관련사항이 포함됐다. FSA는 "구체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안정적인 현장 검사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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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두케 대통령 "블록체인 기업에 5년간 소득세 면제"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노티셔스(Criptonoticias)에 따르면, 최근 이반 두케(Iván Duque Má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혁신 기업에 5년간 소득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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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블록체인 기업들, 더이상 해외로 쫓겨나면 안돼”]
https://blockinpress.com/archives/8511

■ 거래소 소식
일본 전자상거래 대기업 라쿠텐, 암호화폐 거래소 인수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8/31/btc08316/

[日 롯데, 암호화폐 거래소 'MIN-BTC' 인수]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롯데 그룹이 31일(현지 시간)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MIN-BTC'를 인수를 발표하며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거래소는 현재 일본의 16개 (금융청 등록) 암호화폐 '준'거래소 중 하나로, 앞서 업무 및 관리개선 시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 또한 MIN-BTC는 현재 일본금융청(FSA)에 암호화폐 거래소 정식 등록을 신청,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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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펑 "블록체인·암호화폐, 수천배 성장 가능성 지니고 있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赵长鹏)이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 중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전체 발전 가능성 중 천 분의 일도 채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천배의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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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랩스 "아프리카 진출, 암호화폐 금융 시스템 구축이 목적"]
바이낸스 랩스의 임원인 벤자민 라모(Benjamin Rameau)가 최근 "바이낸스의 아프리카 진출은 신흥시장에 암호화폐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선진국은 전통 금융시스템을 일부 수정하는데 그칠 뿐이다"며 "암호화폐는 전례가 없는 금융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안정적인 암호화폐는 인플레이션에 대항할 수 있으며, 저축률을 높여 투자와 경제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블록체인은 행정 수준을 높이고 재산권을 보호 하는데 효과적이며, 아프리카인의 평균 연령이 낮아 신기술과 변화를 받아들이는데 우호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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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볼만한 글
Yahoo Finance에서 암호화폐거래가 가능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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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미국의 독단적 경제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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