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과 일치하는 인간, 엘제아르 부피에
지오노는 본질과 일치하는 인간을 내세웠다.
그의 이름은 성서의 엘르아잘에서 유래하는 '엘제아르 부피에'였다. 지오노는 오랜 시간 엘제아르 부피에를 관찰했고, 그는 이름만 작가가 지은 실존 인물이었다. 부피에를 찾은 지오노는 자신의 심정을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표하고 있다.
그의 이름은 성서의 엘르아잘에서 유래하는 '엘제아르 부피에'였다. 지오노는 오랜 시간 엘제아르 부피에를 관찰했고, 그는 이름만 작가가 지은 실존 인물이었다. 부피에를 찾은 지오노는 자신의 심정을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