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을 돋우워 줄 봄동물김치

in #kr8 years ago (edited)

미스티@misty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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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근 지 4일 째 되던 날, 김치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니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꽃샘추위가 가끔 심술을 부려도 봄은 봄이다.

변덕스런 봄날씨에 지쳐있다면 봄에 나는 식재료로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식재료 중에는 봄에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냉이와 쑥이 그렇고 봄동 또한 그렇다.

아침상엔 국이 빠지지 않는 우리집에선 요즘 쑥국이며 냉이국을 끓여 잘 먹고 있다.

냉이는 무침으로 해먹어도 향긋하고, 봄동은 겉절이로 해서 벌써 여러 번 먹었다.
그 중에서도 봄동겉절이와 통삼겹살수육의 궁합은 최고~!!

작년 생활요리반에서 봄동물김치를 했던 생각을 하며, 봄동물김치를 만들어 보았다.

• 재료: 봄동4포기, 양파1/2개, 당근 30g, 실파 대여섯 뿌리, 굵은 소금, 통깨
• 양념: 사과1/2개, 양파1/2개, 마늘6쪽, 생강 약간, 무 30g, 청양고추 혹은 홍고추 6~7개, 찬밥 1/3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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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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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봄동은 다듬고 씻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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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다시마만 넣고 끓여 육수를 준비해 둔다.(기호에 따라 다른 재료를 첨가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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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양파, 사과, 파프리카, 당근은 채썰고 실파는 3cm길이로 썰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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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양념에 들어갈 재료(양파, 마늘, 생강, 무, 사과, 찬밥)들은 믹서기에 넣고 육수를 부어 갈아준다.

⑤ 절여두었던 봄동은 씻어서 채반에 건져 놓아 물기가 빠지도록 한다.(사진을 못 찍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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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믹서기에서 갈아놓았던 양념에 채썬 재료들 넣고 버무리다가 건져놓았던 봄동도 넣어 섞는다. 이때 봄동의 풋내가 날 수 있으므로 세게 비비거나 섞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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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다 섞이면 재료들이 넉넉히 담길 정도로 육수를 붓고 소금간을 한 후 김치통에 담고, 깨를 흩뿌려 준다.

※ 봄동은 아미노산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의 함유량이 높은 채소로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방지, 암예방에 호과적이다.
또한 칼륨과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간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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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맛있어보이네요!!
빨리 믹서기를 구입해서 장날 봄동사다 해먹어봐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답방 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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