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물고가 트이나보군요.
http://news.naver.com/main/main.nhn?mode=LSD&mid=shm&sid1=105
진대제 전 장관 및 한국블록체인협회 관련 기사들을 보면 이제 가상화폐 투기로 인한 무분별한 규제 대신에 블록체인 발전을 위한 합법적인 가이드를 제시해 줄 모양입니다.
최소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가 한몸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이라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명텐도 만들듯이 한국형 블록체인 운운하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양당의 정치인들도 참여하고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물꼬가 트이길 바랍니다 : )
규제란게 플레이어들이 더 자유롭게 경쟁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인데, 너무 탁상공론에 익숙해져 있었던 거겠죠. Top-down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블록체인같은 새로운 민주(?)기술들이 나오면서 막을 수는 없는 흐름이 될 것 같아요.
거물이 등장하니 든든하네요!
반가운 사람입니다. 어디서 뭘 하고 계셨는지 원...
제도권의 편입은 이미 규제를 들어간 시점에서 시작됐다고 봅니다.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규제를 한다는 것은 법을 만든다는 것이니까요. 블록체인만 살리고 암호화폐는 규제하면 되는거 아냐? 라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이 기회에 제대로 알았으면 합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드리며
팔로우 하고 갑니다 : )
감사합니다.
유시민작가 가입인사도 스팀잇에서 보는 날이 있겠죠? ^^
유시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과 공유되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일단 너무 편이 갈라져 있는 상황이라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특히 과거의 적폐보수는 이 사태를 계기로 언론을 통해 더 이간질에 여넘없고 말이죠.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