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내맘대로 기록하는 어제역사 2018-1-7

안녕하세요 @millionfist 입니다.

어제 뉴스 중 제 맘대로 관심가는 뉴스를 추려모아 봤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여 나중에 저만의 실록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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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울릉도 해상에서 시신 4구 실린 북한 목선 발견

시신은 백골화가 되었고 목선은 표류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북한의 현실입니다.
북한은 핵개발을 하지 말고 북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개방경제로 나아가야 합니다.
개방으로 나서면 지금의 북한정권이 무너진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니 북한 정권은 개방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북한 내부에서 민주혁명이 일어나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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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세 10억 벌었다더라 2030 비트코인 우울증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가상화폐에 투자하지 못해 돈을 못번 사람은 일해서 뭐하나 의욕 꺾이고
투자해서 돈을 번 사람도 조금밖에 못벌었다고 근로의욕이 꺾인답니다.
누가 누구를 걱정해 주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엄청난 거부 중 근로소득(?)으로 돈을 번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빌게이츠도 프로그램 만들어서 돈을 번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회사의 OS를 구매해 IBM과 영리한 계약(사업)을 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전문직으로 성공해서 돈을 번 사람들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하는 이유입니다.
즉 거부든 조그마한 부자든 되려면 근로소득으로는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 게임 안에서 부자가 되려 하고 있고 근로의욕은 현상유지 전략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진부한 전략은 항상 진다는 것을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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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방 출동 방해물 강제로 치운다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습니다.
차량이 훼손되면 위원회 심사에 따라 정당한 보상을 하되 불법 주정차는 보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랍니다.
불법 주정차 차량에 보상제외는 너무 당연하고, 공무집행 방해로 오히려 무거운 벌금을 부과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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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팔라우에 중국 여행객 보이콧으로 대만과 단교 종용

대만과 단교하지 않으면 중국이 자국 여행객을 팔라우에 보내지 않겠다고 노골적으로 요구했나 봅니다.
팔라우라는 작은 섬나라는 당당하게 강경 대응에 나섰구요.
우리나라는 중국과 수교하기 위해 대만과 단교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지리,경제,사회적 여건을 보아 직접 비교하기 어렵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처지를 보면 강경대응하는게 부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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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파워를 부지런히 늘려 더 많이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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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뭐먹지]

거룩한 식사 (황지우) 중

몸에 한 세상 떠 넣어 주는 먹는 일의 거룩함이여
이 세상 모든 찬 밥에 붙은 더운 목숨이여

마음에 와 닿아 먹는 일도 기록해 보려 합니다.

베트남 쌀국수. 향신료 맛이 좀 그렇고 한끼 때우기엔 약간 아쉬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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