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쁠 때

in #krlast year

가장 기쁠 때는 사람들이 진실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내가 우연히 발견했을 때이다.

그들이 나에게 잘 보이려는 목적도 없고, 내가 그들을 잘 보려는 목적도 없었는데 서로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자연스레 발견했을 때.

내가 너의 행복을 뿌듯하게 바라봐주고,
당신의 꾸밈없는 모습이 정말 예쁘게 보일 때.

우리는 꾸밈이 없었지만 서로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을 때.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면 자연히 성공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것은 그들 자신이다.

우리는 그저 그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었기 때문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인해 그들은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잘 드러낸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저 웃는 것만이 아름다운 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의 진실한 모습을 보아줄 수 있는 것,

내 진실한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것,

그것이 깊은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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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spore 님!!!

요즘 스팀에서의 글을 거의 안 읽다보니 계속 글을 쓰고 계신지 모르고 있었네요 ^^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서 무척 반갑습니다!! ^^

앞으로도 종종 들릴게요!!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종종 들러주세요!!!

메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진실한 모습을 보고 또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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