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1] 기념품과 선물 : 고래자석
안녕하세요. @mcgome입니다.
지빗코토리데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딸 몽이가 더 많이 생각난다.
아빠가 몽이 줄 선물 많이 사온다고 말하고 온 여행이 벌써 보름이 지났다.
그래서 수족관 기념품 코너에세 몽이가 좋아할 선물을 샀다.
파스텔 빛깔 꽈배기 볼펜으로 끝에 돌고래, 거북이, 불가사리 장식이 달려있다.
요즘 한창 색연필과 볼펜으로 그림그리는 재미에 빠져 있다.
화장대나 서랍을 아빠, 엄마 몰래 뒤져서 마음에 드는 필기구가 있으면 꺼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빼앗을려고 하면 "내꺼야"를 반복하며 때를 쓴다.
그래서 가장 눈에 띠고 독특한 볼펜을 골랐다.
몽이가 좋아하겠지.
추가로 산 기념품은 고래상어자석 세트이다.
맥과 써니는 여행을 갈때마다 각각의 장소를 떠올릴 수 있는 자석을 산다.
오사카에 같이 놀러가서 일본고양이자석을 산 이후부터 생긴 취미이다.
나중에 거실 한쪽벽면에 세계지도를 걸어놓고 다녀 온 지역에 자석을 모두 붙일 생각이다.
세계지도를 빼곡히 채우고 싶다.
~꿈꾸는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