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결과 , 마지막 해명부탁

in #kr7 years ago (edited)

금번 @kb720k 표절의혹과 관련해 제 선에서 나온 최종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 출판사 한 곳과 결론이 지어지지 않아 추가내용을 붙여야 할 것 같지만, 이번 일에서 파생되는 의견들과 글들이 너무 많은데다 두 부류로 나뉘어지는 양상을 보여 빨리 최종결과를 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추가 내용에 관한 것은 아래 본문에 적어두었습니다.)


우선 어제 새벽4시가 넘어가는 시각동안 @lawmance 님과 메일을 주고 받으며 법리적인 부분에 대해 엄청난 도움을 받았습니다. 출판사에 보낼 증빙들을 모두 취합하고 저희측의 설명과 출판사의 행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상황과 법리적인 부분을 상세히 서술하여 자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내내 상황을 주고받으며 계속해서 시간과 수고를 내어주셨습니다. 정말 커뮤니티에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본인이 해주실 수 있는 전부를 해주셔서 제가 진심으로 믿고 따를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것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이지만 100SBD를 발송토록 하겠습니다. 이건 수고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개념이 아닌 제 감사의 마음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꼭 본인을 위해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awmance님이야말로 진정 행동하는 지성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로맨스님.png

그리고 @lawmance 님께서 '발칙한 경제' 서평에 대한 자료를 만드실 때 보다 완벽한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자세한 분석글을 적어 올려주신 @morning 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간을 내어 했어야하는 일인데 그런 수고로움을 감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변덕주의자들의 도시'는 거의 변형없이 그대로 배껴와 별다른 판단의 여지가 없었지만 '발칙한 경제' 의 서평은 문장의 변형이나 순서를 바꾸는 등 전체적인 서평에 대한 변형이 많이 가해져 자칫 판단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보다 명쾌하게 볼 수 있도록 분석해주신 것이 저뿐만 아니라 출판사의 판단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시나 @morning 님도 진정 행동하는 지성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morning 님의 '발칙한 경제 서평 표절 의혹' 글 ( https://steemit.com/kr/@morning/xswfn )


  • 첫 번째, '한국 저작권 위원회' 에 관한 건

표절의혹 당사자인 @kb720k 는 의혹이 붉어진 당시에 저와 나눈 첫번째 댓글에서 '본인이 저작권 협회에 통화를 하였고 이에따라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지금은 지워진, 당시 댓글의 캡쳐본입니다.
해명1.png

그러나 금일 한국 저작권 위원회에 이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전혀 다른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일단, 한국 저작권 위원회의 저작물에 대한 표절 여부판단은 개인의 요구에 의해서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차 '그렇다면 @kb720k 가 말한대로 저렇게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판단하는지?' 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결과 답변은 '위원회는 개인의 요구에 의한 판단을 해드리지 않고, 문의가 있을 경우 표절이라는 것에 대해 원칙정도를 알려드리는데 아마도 그것을 본인의 생각에 맞춰 문제없다는 식으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라고 받았습니다. 즉, 위원회에선 표절에대한 판단을 내리지도 않고 표절이 어떤것인지 알려준것인데 그걸가지고 스스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제가 볼때 아직도 @kb720k 가 연락했다던 그 협회의 연락처를 제게 알려주지 않는 것을 봐선 저렇게 말한 의도가 초장에 기관을 들먹이며 기를 꺽으려 했던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쨋든 거짓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 두번째, '변덕주의자들의 도시' 서평에 대한 건

금일 점심시간 이후 오후 1시 경에 표절의혹 포스팅 중 하나인 '변덕주의자들의 도시' 서평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페이퍼 스토리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저도 이런 일이 처음이니 제대로 이해시켜드리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고, 스팀잇이라는 특이한 공간과 스팀잇이 지닌 보상체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못한 채로 이 상황을 전해들으시는 담당자분도 이해에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표절자체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져 자료 발송을 해드리기로 했고 추후 이에대한 대응은 출판사의 판단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영리 목적이 아니라 분명한 영리 목적에 의해 행해진 일이므로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서로간에 공감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잘 풀리길 바랄뿐입니다.


  • 세번째, '발칙한 경제' 서평에 대한 건

이 역시도 점심시간 이후 페이퍼스토리 측과의 통화 이후 연락을 하였습니다. 처음받으시고 역시나 페이퍼스토리때와 마찬가지로 전 이해시켜드리기 어렵고, 담당자분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연히 저도 이런 경우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지만 위 두 담당자 분들 또한 출판사의 서평을 무단으로 끌어가 이익을 창출해낸 다는 것에 이해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누가 서평으로 수익을 올리리라고 생각이나 하셨을까요. 처음 페이퍼 스토리의 담당자분도 그걸로 돈을 번다는 것과 그 돈을 누가 주는지 등에 대해 이해를 어려워 하셨습니다. 저도 막상 외부의 사람들에게 이걸 설명하자니 블록체인부터 설명을 해야하나.. 하고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어찌 되었든 표절에 대한 문제를 두고 본다면 큰 걸림돌은 아니기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현재는 잠시 기다려달라는 답을 듣고 재연락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연락이 오는대로 조치를 취하고 이에 대한 결과는 나오는대로 글의 말미에 [추가내용]으로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사건이 이런 끝판까지 오면서 단 한마디의 해명이나 말도 없고 무차별 다운보팅으로 일관하는 @kb720k 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전 분명히 이전 @godknows님 표절 사건때나 @penta 의 미완성 글 사건때나 항상 사과와 해명을 할 시간과 여지를 드렸습니다. 비록 penta 는 끝끝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godknows 님은 사과와 함께 해명을 하셨습니다.

저 두분의 차이가 뭘까요? 적어도 penta 는 끝까지 본인의 양심을 저버리며 비겁자가 된 것이고 godknows 님은 비록 표절을 했지만 다시금 반성과 재발방지를 약속하며 최소한 '말'이라도 하시며 본인의 양심을 되찾으신 겁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누가 더 떳떳하고 멋진 생활을 해나갈지 누구나 다 알 수 있을겁니다.

지금이라도 어서 사과와 재발방지, 제대로 된 해명을 통해 양심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그렇게 하는 것이 만일 출판사와의 송사에 휘말릴 경우 참작 또는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증거로 작용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끝까지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인다면 누가 달가워 할까요? @lawmance 님의 자료를 보니 고발을 당하더라도 출판사와의 합의만 있다면 죄를 묻지 않을 수 있더군요. 부디 본인을 위해, 커뮤니티를 위해 올바른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담합보팅에 대한 제 의견

부디 이 글을 끝으로 제가 '담합보팅'에 대한 말을 꺼낼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전 담합보팅이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이 충전한 파워를 어떻게 쓰던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표절자에게 보팅한 사람들이 전부다 나쁜 놈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것도 싫습니다. 꼭 제가 그런 분위기를 조장한 것 처럼 느끼는 분들이 계신데, 전 그런 거 싫어합니다. 아마 제 여지껏의 글을 안읽어보셨거나 대충 읽으셨기에 제가 담합보팅을 싫어한다고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만, 전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제 인사말에도 'Sustain liberalism'이라고 적어두었을 만큼 '자유'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뭐하러, 대체 왜 담합보팅을 싫어하겠습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인데요. 본인들이 호도되어 절 그렇게 보시는 것일 뿐입니다. 전 저런 분위기를 만들 단초를 제공한 적도 없고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제발 그만하시면 좋겠습니다.


  • 사건을 진행하며 얻은 보상에 관한 건

그 다음은, 보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네, 맞습니다. 전 첫번째 추가자료 이외에 모든 표절글에 디클라인 페이아웃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됩니까? 일부러 디클라인 걸지 않았습니다. 그걸 얻어서 어디다 쓰는 건 제 자유지만 전 이전 글도 작가보상분을 전액 기부했습니다. 어쨌든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진 결과물이고 제 의견이 들어간 창작물은 아니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전부다 디클라인을 걸어야 할까 생각했는데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 스트레스와 고생한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만, 가장 큰 이유는 절 도와주신 분들께 드릴 금액과 제 2회 백일장을 위한 금액, 이외에 워니님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싶은 금액 등 그 스팀달러 벌려고 그랬습니다. 왜요 이런 걸 위해서 보팅받아다 쓰는게 위선적이고 더러워 보이시나요? 심지어 어제 한분은 저나 그들이나 똑같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이 스팀잇에 모든 글들을 보세요. 다들 이러기 위해서, 자신이 목표한 바를 위해 글을 쓰고 컨텐츠를 만들고 하는겁니다.

제 표절고발이 컨텐츠라고 절대로 생각치 않지만, 어쨋든 로우님과 함께 어제 새벽 내내 주고받고, 세시간 눈붙이고 일어나서 일준비하고 저작권협회 전화하고 이러고 있자니 그냥 디클라인 걸고 싶은 마음이 안생겼습니다. 표절자도 수백달러씩 받아가는 마당에, 그리고 그걸 가만 냅두자는 마당에, 나는 그러면 안되? 라는 반쯤은 화가 섞인 이유도 일부 있었습니다.

이걸로 스팀파워도 임대받고, 명성도도 높아지고, 보상도 잔뜩 받고 .. 그것도 다 맞습니다. 그런데 의도한것도 아니었을 뿐더러 이 모든 상황을 의도할만큼 설계를 기가막히게 하는 머리를 가졌다면 저는 지금 국정원에 취직해있거나 나쁜놈이 됬다면 은행털이범이 되었겠죠. 결과가 이렇게 주어졌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할 뿐 과정에 있어 제가 위선적이니 똑같은 놈이라느니 이런 소리 들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끝으로 사건을 마치며

제가 이번 사건을 거치면서 저번과는 다르게 화가 몇번씩이나 나서 그 분노의 찌꺼기에 의해 저만의 고유한 문체가 훼손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가 자신의 문체를 잃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아시나요. 저도 제 글쓰고 싶습니다. 솔직히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이 사건이 길어지면서 저만의 글을 쓸 시간이 적어진다는 것도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저도 소철님 글 편한 마음으로 읽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고, 빔바님 글보면서 폭식욕구에 몸부림치고 싶고, 신난다님 글 읽으면서 깔깔 웃고싶고, 해피워킹맘님 글 읽으면서 공감대를 나누고 싶고, 맨날 소년처럼 신이나서 댓글을 달게되는 올드스톤님 글도 천천히 읽고싶고, 이전에 그래왔듯 유리자드님 글읽고 서로 좋은 말로 힘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외 백일장을 빛내주신 많은 분들의 좋은 글들, 수많은 제 피드에 올라오는 스티미언들의 정보글, 멋진 문학들을 그냥 편히 읽어가면서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싶구요.

저라고 이걸 즐기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겠습니까.. 전 그런 미친사람이 아닙니다. 법치주의를 실현시키고 잘못된 걸 '여기서라도' 바로 잡고 싶은겁니다. 세상에 나가보세요. 누가 우리 스티미언들이 이렇게 모여서 외친다고 저 위의 권력자들이 한마디나 들어줄 것 같으신가요?

여기서이기 때문에 그만할 것이 아니라 여기서이기 때문에 더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간 응원,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이번 일은 마치도록 하겠고 추가 진척사항이 있을시 위에 말씀드린대로 [추가내용]을 통해 본 포스팅에 덧붙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내용]

현재 당사자의 해명글이 올라왔습니다. 댓글을 통해 대화를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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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묄러 목사의 글이 생각나 인용합니다.

(독일에서) 그들이 처음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유대인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 . 그들이 내게 왔을 때 . . . 그때는 더 이상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출처

@marginshort님 감사합니다.

이런 말이 너무나 하고 싶었습니다.. 아무도 나서서 잡지 않는 다면 결국 어느날 우리집에도 들이닥칠 것을.. 그때가서 무어라 말할 수 있을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쓰는 사람이 본연의 글투를 잃을 만큼 스트레스 받고 계신거 압니다. 조금이라도 비슷한 일 겪어본 사람들은 압니다. 인터넷 상에서 다른 사람과 말다툼 하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이고 식은땀 나는 일인지요.
결국 그런 부담감도 스트레스도 견뎌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조용히 덮고 가자는 의견에 저는 반대하며 확실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아니지만 보팅담합 문제는 마진쇼트님께서 아무 문제 없는 행위로 보고 계시지만 사실은 다른 스팀잇 사용자들에게 금전적인 해를 끼치는 행위입니다.
어쨌거나 저는 무한한 응원을 드립니다. 고생해주세요.

덕분에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끌고온 것 같습니다 ㅎㅎ 계속 쓰러지려는 걸 붙잡아 일으켜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보팅담합에 대한 것은 이견이 있는 만큼, 가뜩이나 표절만 잡아도 두부류로 나뉘는 마당에 제가 이걸 건드려봐야 공격만 당할거란 생각에 극단적인 의견을 내었습니다.

아까 제 이전글에 @woo7739 님께서 굉장한 장문으로 댓글 써주신 그 말미에 "어차피 그들이 투자해서 그들이 아이디 파서 그들끼리 보팅이다...라는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이런 분위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저 담합패거리가 그 분위기를 이용하는 것을 보며 발걸려 넘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인버스님의 말씀대로 금전적인 해를 끼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저도 그래서 인버스님 가시는 길에 응원을 해드리고 앞으로도 지지할 생각입니다. 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제가 엄한 충고를 한것 같아 부끄럽네요.
당사자와 잘 얘기가 되길바랍니다.
상대가 상대인지라...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까 걱정됩니다.

아닙니다 woo님이 남겨주신 글을 보고 한번더 차분해질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woo님께서 그렇게 한 말씀이라도 제게 남겨주시길 기다렸습니다. 항상 어느정도 판단의 지표가 되고 마음을 가라앉혀주시니까요. . 지금 대화요구라는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그리 금방끝나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시작했으니 스트레스 받아도 제가 마무리해야겠지요 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

대화요구라.....대화가 좀 되실것같나요?
느낌상 좀 대화가 되는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있는데....

아 금방끝날것같지 않다구요.....ㅠㅠ

ㅋㅋ사과문이 올라왔는데 불찰을 인정한다면서도 , 어릴적부터 독후감을 그리써왔답니다.. 서평과 독후감은 다른데다가 심지어 서평을 어릴적부터 인터넷 출판사서평을 조금씩 바꾸어 썻다니 정말 웃기지도않습니다. 더이상 소란싫어하는분이 있어서 그만할랍니다. 재밌게도 저보단 저사람을 더 챙기는분이 계시는듯합니다ㅋ 회의감이 드네요 ~ 저도 @woo7739 님처럼 그냥 싫은사람은 뮤트하며 지내야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인생이 표절이네요...
그래서 인지가 안되는거였군요.

일반인들과는 뇌구조가 다른 각종범죄자들도 나중에는 가입할텐데 그때를 위해서라도 충전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누가 어떤식으로 챙겼는지는 모르지만 ...이만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모두가 꺼려할 만한 것을 나서서 하셨으니
박수 받으셔야죠.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시작한 것 제가 마무리 잘 짓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뒤에서 나마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해주시는 응원들이 제겐 힘이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marginshort님같은 분들의 노력으로 이 공간이 조금더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도움을 드릴수는 없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발전이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

네^^ 분명 될거라 생각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힘내세요~

속이 시원해지는 글이군요. 인생은 역시 실전인가요... 마진숏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진숏님을 기다리며 열심히 먹스팀(?)을 올려두겠습니다 :) 응원의 보팅 남기고갑니다!

ㅋㅋ감사합니다. 지금 이미지가 깨져서 공격이 불가능하시겠지만... 안그래도 지금 더워서그런지 식욕이 떨어져서 이따가 먹스팀 보고 다시 식욕돋구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많으십니다. 시원시원한 마진숏님 글 보니 제속이 뻥뚫리네요 ㅎㅎ

시원시원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초복이었는데 말이에요 ..ㅎㅎ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서평으로도 수익이 올려지는 기적의 공간, 스티밋!
그 돈을 누가주는지.. 제가 본 최고의 설명입니다. https://steemit.com/kr/@twinbraid/5srakg

와.. 역시 트윈님답게 재미와 명쾌한 설명을 동시에 잡으셨군요 ㅋㅋ 저도 이게 제가 본 최고의 설명이 되겠습니다 ㅋㅋ 이걸 외부인이 보셔야 한방에 이해가 갈텐데.. '서평만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기적의 공간' 이라는 말씀대로 정말 좋은 곳인데 이제 제발 표절같은 짓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Special theme Good Regards, Please, thank you

Thanks a lot ! my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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