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에 SCOT이 먼저 나오고 거래소가 나중에 나왔다면?

in #kr5 years ago

지난 한주는 SCT의 가격 논란이 상당히 격했던 한주였던 건 같습니다. 저 역시도 관련 경계글을 올렸었구요.

그러다 문득,
SCOT이 먼저 나오고 거래소가 나중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스팀엔진 초기에는 단순 토큰 발행과 보내기 기능만 되다가 이후에 거래소가 나왔고 현재의 SCOT Bot 서비스 까지 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서가 달랐다면?

SCT가 출시되고 유저에게 충분히 토큰의 분배가 이루어진 이후 거래될 수 있다면 지금의 고평가 논란은 좀 줄어들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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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팀엔진 마켓의 상장 조건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너무 토큰이 많으니 사실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는 것이 문제인데,

일정 금액 이상을 디포짓 해야 상장을 해 주고, 거래자에게 steemp 입출금 수수료를 떼기 보다 상장 토큰 운영자에게 월 상장 수수료를 받는 것을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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