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스파일 때와 1만 스파일 때의 변화 3가지

in #sct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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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인 지폐일 때 호기있게 질러 13만 스파까지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말이 13만 스파지 이후 스팀이 200원대 까지 쪼글아들고 나니 풀봇으로 겨우 3달러 찍던 시절이 대부분이었죠 ㅠㅠ

현재는 업비트 해킹을 매일 빌며(?) 거래소에 대부분을 보관 중 입니다.

업비트 가두리 가즈아 ㅠㅠ

그나마 있는 스파도 디커머스에 임대 주고 2~300스파 밖에 없다보니 많은 것이 달라 졌습니다.

1. 우선 보팅을 안하게 됩니다.

기본 스파로는 보팅해도 0.001달러 밖에 찍히지 않으니 보팅을 했는지 표시도 안나다 보니...이웃의 글을 눈팅만 하게 되네요.

스파가 있어야 보팅하는 맛도 나나 봅니다ㅜㅜ

2. 댓글이 급속히 줄어 듭니다.

여전히 스팀잇은 보팅 품앗이는 엄연한 현실 입니다. 스파가 줄어드니 이웃들의 관심도 같이 줄어 듭니다 ㅅㅅ

유리지갑이 이럴땐 단점으로 ㅎㅎ

3. 기본 소득을 찾게 됩니다.

예전 10만 스파로도 7~8달러 보팅이었는데 디커머스에 9천 스파 임대로 3달러, 미니토큰 보팅 지원(4천개 보유)으로 3달러을 지원 받으면 파워 다운 전이랑 별반 보팅액에는 차이가 없는 진귀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속하다 보니

스팀잇의 재미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스팀잇은 매력은 서로 소통 하는 것 아닌겠습니까? ㅋㅋ

문제는 저랑 비슷한 케이스인 분들이 많아 보인다는 것인데...

앞서 디커머스 이야기를 포스팅 했었습니다만, 라운드A 참여분 토큰을 받고 나면 임대를 회수해서 최소한의 보팅 파워(1만)는 확보해야 겠습니다.

아!!!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공부(?) 하다가 집에 왔는데
엘베 점검이네요 25층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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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 스팀이가야할길이죠 힘내서 빠이ㅡ팅

25층 가면 은퇴하고
건물 관리나 하고 살 수 있겠네요 ㅎ

무전무플, 유전유플이네요 ㅋㅋ ㅠㅠ.
어서 스팀 투더문 해서 다시 활기띄기를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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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유플!!
상황에 딱 맞는 어휘네요.

다들 스파를 임대해 버리니 스팀잇 보상이 확 줄어버렸네요.

그러게요.
글도 획일화 되는 것 같고...

엘베 점검이네요 25층인데 ㅎㅎ

전 이게 젤 가슴 아픕니다;; 힘내세요~

계단실이 더워서 땀도나고 모처럼 승질 나네요 ㅎㅎ

아마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부분 아닌가 싶네요. xD

디커머스가 뭐라도 빨리 출시 했으면 하네요.

요즘은, 대부분의 스파는 임대를 주고, 기본보팅 받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저는 임대는 거의 안 줬지만,,, 보팅토큰 덕분에 스팀잇 하면서 가장 많은 보팅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창작하기 싫어졌어요. 예전엔 보팅 기껏 받아야봐야 $1이었어도, 창작해서 보팅받은 보람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사진 하나 올려도 $2를 받으니 창작할 맛이 안 나요. 창작 해도 $2고, 사진 한 장도 $2라서요.

소통이 소똥이 되는 수도 있어욧~!
차라리 속편한 임대로...에효...ㅠ

제가 느끼는 감정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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