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넌 금수저구나.

어제 공짜 클레이를 받고 냅다 팔았지요. 시간을 지체하면 할수록 내려갈걸 알기에 냅다~~~

출금계좌 인증하기가 귀찮아서 제 돈으로 바꾼 돈 다 이체해주고(딸과 친구)(남편꺼는 그냥 쓱싹), 그걸로 이오스를 샀습니다. 업비트로 출금하면 될것 같아서.

밤늦게 친구가 또 보내줍니다. 팔아서 또 현금으로 보내줍니다.

흐뭇한 하루입니다. 공짜 취킨~~~

이오스 마저 구입~~~~

아, 근데 이거 이거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오스를 몽땅 매도합니다.

판 가격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지만 (없는셈치고) 다시 클레이를 매수합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니 그냥 신경 끄고 매수합니다.

이건 뭐...쭉쭉 오르네요.
그래서 팝니다.

다시 이오스를 매수합니다.
18.15개의 이오스가 32.65개가 되었습니다.
14.5개의 이오스를 클릭 몇번으로 벌었습니다.
(시세 3,295원, 총 47,777원입니다.)

투자금 없이 공짜 취킨으로 번 돈이니 적은 돈은 아닙니다.

(땅을 파봐라~~ 돈 천원 나오나~~)

그나저나 클레이 이녀석~~
너 금수저구나. 부럽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