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과 업, 과연 나만의 필살기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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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일하는 행복을 위해서는 직보다는 업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직은 정년이 있는 것이고, 업은 평생 할 수 있는 자기만의 일입니다.

나의 직은 임베디드 제품 소프트웨어 개발입니다.

나의 업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코딩?

글쎄요..

나이 50세가 넘어서도 제품 개발 이슈 대응하고, 문제점 확인하며 모니터 앞에서 코딩을 하고 싶나?

대답은 '아니다' 입니다.

정말 코딩을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는 아닙니다.

최근에는 기회가 보이면 계속해서 다른 직군으로 이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산업화 사회에서 다양하고 세밀하게 분업화된 일거리 중 하나의 일을 하고 있는 나.

무엇 하나 온전한 완성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도 없고, 그렇다고 무엇 하나 제대로 설명하거나 가르칠 수 있는 지식도 없습니다.

대체 나의 업은 무엇일까요.

고수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강룡이 단을 흡수하여 각성하듯, 과연 나만의 필살기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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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dos, amigo, desde Venezuela.

그러게요~ 직과 업에 대해서 동일시 했었네요...

우리들 대부분이 직을 업이라 착각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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