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결핍을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세대
고통과 결핍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안해하지 않던 세대가 있었을까 싶긴 합니다.
어느 시대건 고통받고 결핍 상태에 빠지는 것은 두렵겠지만, 상대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 살아가는 우리들은 과거에 비해 더 두려워하고 불안해할 것 같긴 합니다.
내 나이 또래의 X세대(1970년대생)들은 상당수가 고통과 결핍 없이 자랐다.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밥을 굶어본 적이 없는 세대다.
그래서일까. 막연히 고통과 결핍을 두려워하고 불안해한다.
과감히 투자해야 할 때 머뭇거린다.
용감하게 도전해야 할 때 슬그머니 발을 뺀다.
그러면서도 미래에 대한 준비는 치밀하지 않다.
X세대가 생각하는 평범한 삶의 기준은 매우 높다.
반만 년 역사에서 아마 가장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수준의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고통과 결핍에도 민감하다.
고통과 결핍을 잘 모르기 때문에 불안해한다.
불안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 박성득, 강호, <백만장자와 함께한 배낭여행> 중에서
제가 생각하는 평범한 삶의 기준을 생각해봤습니다.
같은 세대에서도 자산 규모와 소득 수준에 따라 생각하는 평범의 절대 수준은 큰 차이를 나타낼 것 같습니다.
2020.11.10
@tipu curate 3
Upvoted 👌 (Mana: 0/6) Passive income || Compare APR
맞습니다. 중고등학교 동창을 만나면 이미 서로 생각하는 평범의 수준이 다른 것을 확인할 때면 괜히 씁쓸해지기도 하더라구요.
비교하는 순간 씁쓸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파워에고님은 레이크뷰 아파트에 사신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