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왕에게 사형 선고를 받은 한 농부에 대한 이야기




사형 선고를 받은 농부는 왕 앞에 무릎을 꿇고 이렇게 애원했다.

'위대하고 거룩한 왕이시여, 만약 제게 딱 1년만 더 살게 윤허하신다면 전하의 애마에게 제가 말을 가르치겠나이다.'

왕은 자신이 잃을 건 없다고 판단하고 농부의 청을 들어주었다.

어전에서 물러나오는 길에 근위병 중 한 명이 농부의 팔을 이끌고 한쪽으로 데려가 물었다.

'아니 도대체 어쩌려고 왕께 그런 약속을 했소이까? 말에게 무슨 수로 말을 가르친단 말이오? 1년 후에 왕께서 당신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릴 게 자명하지 않소?'

농부는 차분히 근위대원을 쳐다보며 답했다.

'뭐. 1년이면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소이다. 어쩌면 왕께서 나란 놈을 까맣게 잊으실 수도 있고, 어쩌면 왕께서 먼저 돌아가실 수도 있고, 어쩌면 그 말이 죽을 수도 있지 않겠소. 또 만약에 내가 정말로 운이 좋은 놈이라면 1년쯤 지나 그 말이 정말 말을 할지도 모른단 말이오!'

  • 출처 : 조엘 그린블라트,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중에서




그냥 죽기 보다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오히려 더 당당한 농부의 마인드가 인상적입니다.

1년 뒤 세상이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잃을 것 없는 자'와 '모든 것을 잃게 될 자'의 1년은 천지 차이일 것입니다.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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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success go! go! go!

오오 마음에 세겨야겠습니다.. 당당해져야지

막상 모든 걸 다 잃게 되는 상황이면, 오히려 당당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잃을게 없는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누구나 바라는 바가 되겠습니다~

특히 코인판에서 1년은... 영겁의 시간이죠.

1년의 하락장은 영겁의 시간이지만,
지난 6개월의 상승장은 순식간에 지나간 듯 합니다^^

Hola saludos,🤗 Muy buena historia y nos enseña una reflexión, el que nada arriesga nada ganá.

탈무드에 나올법한 이야기군요. 주식. 부동산. 코인..흠..1년 후에 다시 방문드리겠습니다.

정말이지, 2022년 여름은 어떨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일 년이면 참으로 길고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죠
현명한 농부네요^^

자신의 환경에 순응해서 그냥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똑똑한 농부네요. 하루 뒤도 모르는 데 1년 뒤를 어떻게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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