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하는 가장들
통상 부업은 임금과 근로시간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종사상 지위에서 비중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
정부가 국민 세금을 퍼부어 단기 일자리를 양산하고 있는데도 부업자가 급증한 것은 국민이 원하는 일자리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전반적으로 고용의 질이 떨어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
외벌이로는 교육비와 집값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부업하는 가장들이 이렇게나 많은지는 몰랐네요.
사실 스티미언들도 부업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긴 하죠. 수익은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유의미한 수익이 되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분명.
혹시 난테크 들어보셨나요?
풍란의 경우 명감(난초 관련 식물도감)에 기재된 부귀란(풍란의 한 종류)은 키우기만 해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부피를 키워 분(화분을 세는 단위)채로 팔 경우 6개월이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신아(새로 나온 싹)를 배양해 떼서 팔기 위해선 보통 2년 6개월이 걸리는데, 최소 2~3배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 촉에 100만원씩 구매해 3년 정도 키워 화분 채로 400~500만원에 판매했는데, 그 중 잎이 황색 무늬를 띈 황모단금으로 진화한 것은 1500만원에 팔기도 했다
식물을 잘 키우는 금손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실만 한 것 같습니다. 요즘 반려식물도 유행이지요.
도마뱀 등 희귀 반려동물 분양 ‘연매출 24억원’ 최재혁씨
거북이·도마뱀 등 희귀 반려동물 분양 사업으로 연매출 24억원을 달성한 최재혁씨!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파충류를 키우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공략한 것이다. 그가 돌보는 동물은 무려 150여종으로, 총 10억원의 가치를 갖고 있다. 그중엔 멸종위기에 놓여 몸값이 1800만원에 달하는 육지거북도 있다.
부업으로 도마뱀 키우는 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분은 부업이 아니고 사업이네요.
비호감 파충류 도마뱀, 잘만 키우면 재테크 복덩이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6324
“처음 도마뱀을 키우기 위해 적지 않은 비용이 소모되지만 분양 등을 통해 얻는 수익이 비용보다 크다”며 “키우는데 손이 덜 가는 게 반려용 도마뱀 사육의 장점인 것 같다”
다양한 부업 중에 아이템 잘 만나면 본업보다 훨씬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0년 모두 부자되시길~~~
저도 부업을 해볼까 동료들과 공부하려고 하네요 ㅎ
스팀에서 수익이 좀 나면 베스트이긴 하겠지만요;;
예전에 산을 돌아다니며 난을 캐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좋은 난도 발견했었는데 요즘은 불법이라 이런 것을 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