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2 years ago미래를 볼 수 있다면미래를 볼 수 있다면 그 미래는 나에게 완전히 맞춤형일 것이다 내가 원하지 않는 미래를 본다면 나는 미래를 바꾸려 할 테니 내 맘에 들지 않는 미래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닐 것이다 하나의 가능성, 꿈속의…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2 years ago익숙함에 잠기기보조배터리가 고장난 것 같아 배터리를 바꿨다 새로 산 보조배터리는 무선 충전도 되는 놈이다 무선이어폰도 한 쪽이 안들리는 걸 버티다가 할인하는 제품이 있길래 새로 장만했다 결국 보조배터리 무선이어폰…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2 years ago이거 좋은건가요?게임을 하지 않으면 그 게임의 아이템 가치를 알 수가 없다 모 게임에서 '큰 거 온다' 면서 광고를 때리는데 물론 내가 그 게임을 할 일이 평생 없다면 사실 몰라도 되지만 나중에 한다고 해도 아이템 가치를…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사랑이란 흔한 말사랑. 그 모두에게 특별한 감정. 이 감정을 담기엔 사랑이라는 단어는 너무나 평범하고 흔할지도 모른다. 특별하다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쓰이듯이 말이다. 그렇지만 '사랑한다'는 말에 그 사람의 진심이…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1150 --> 1500컵라면 가격을 350원 한번에 올린거 실화? 라면볶이.... 불닭은 매운 나에게 딱 좋은 매운맛 라면... 편의점이 가격을 잘못 붙여놨나 했는데 혹시나 해서 집에 다시 와서 확인했는데.... 행사할 때 만나자...//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올림픽이 6개월만에..?현재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진행 중인데 올림픽 시즌이 체감이 크게 되지 않는다. 주관적으로 동계 올림픽이 하계에 비해서 '올림픽' 느낌이 덜한 감도 있지만 올림픽이 하고 있다는 걸 머리로만 알고 있다는…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설거지 헛소리0.과학을 알면 바보같은 생각일 수도 있지만 그냥 혼자 든 잡생각이다. 1.세제를 뿌리고 수세미로 그릇을 문지르다 보면 수세미가 더러워지는데 더러워지는 수세미로 계속 그릇을 문지르는게 설거지 할 때…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마(魔)저번주에 약속을 펑크냈다 그 사실도 나중에야 그 사람이 돌아간다고 말해서 알았다 최소한 내 기억상으로는 내가 약속에 늦거나, 어쩌다 못 간 적은 있어도 지금까지는 아예 약속을 까먹은 적은 없었다 뭐..…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치킨 데이잠이 안와 새벽에 냉동치킨을 먹었다. 자고 일어나 식사로 닭갈비를 먹었다. 야식으로 파닭을 시켜 먹었다. 하루 웬종일 닭만 먹었다.... 그런데 닭은 종류가 많아서인지 질리기는커녕 다른 종류의 음식을…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새해인사 (명분)원체 먼저 연락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어색하진 않더래도 연락을 안하고 지내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최근엔 심적인 여유도 없었던 터라 사람들과 연락하거나 만나는 일이 상당히 적었다 정신이 없다가 요즘 들어…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데스크탑1.새해 기념으로 큰 맘 먹고 컴퓨터를 질렀다 난생 처음으로 '우리 가족'이 아닌. '나'만의 컴퓨터가 생겼다 통장을 보면 정신이 어지럽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ㅎㅎㅎ 2.참 그런데 알다가도 모를…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겨울잠요새 자도 자도 너무 피곤하다 툭하면 침대로 들어가서 몸을 누이고 싶다 사실 수면패턴이 박살났다 핑계를 대자면 핑계가 있긴한데... 솔직히 원래부터 올빼미였던게 더 극화됐다 새벽에 자고 일어나도…luakiz (51)in #kr • 3 years agoGoodbye, Lovelyz211105 결국 러블리즈가 해체를 한다 솔직히 몇 달 전부터 예상하고는 있었다 그래도 마지막 앨범, 하다 못해 싱글이라도 발매해줬으면 굿바이 콘서트라도 해주고 마무리했으면 싶었는데 멤버 8명의…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타이브레이커211102 올해 프로야구 1위 싸움은 정말 치열했다. 76승 9무 59패 KT와 삼성이 거둔 성적 144게임이나 하고도 승 무 패 모두 똑같았다. 결국 35년 만에 타이브레이커 경기가…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낙하211029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다 단어에서부터 오는 무서움과 두려움. 그러나 하늘을 위라고 가리키고 대지를 아래라 가리킬때 남반구와 북반구의 손가락은 서로 반대방향을 가리킨다.…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이이제이211029 최근 진중권씨의 한 칼럼을 보았다. 그 칼럼에 의하면 경험주의자인 흄은 이렇게 주장했다고 한다. 특정 감정은 이성이 아닌 다른 강력한 감정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일상에서도 흔히, 예를…luakiz (51)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오랜만에 스팀잇2018년. 코로나라는 것이 세상에 나타나 인간들이 옷을 입듯이 마스크를 당연하게 쓰고다닐 줄 상상도 할 수 없던 그 옛날. 스팀잇을 알게 되고, 글을 남기던 해. 재미는 물론, 적게나마 금전적…luakiz (51)in #kr • 6 years ago등 뒤에 스티미언(?)최근엔 '스팀(Steem)'에 관한 이야기가 덜 들리고 . 사회적인 관심? 열기도 많이 줄었고, 저 스스로도 이것저것 신경 쓸 다른 문제들이 많아졌죠. 또 그만큼 스팀이나 스팀잇에 관심을 쏟을 유인도…luakiz (51)in #kr • 6 years ago폭염...? 40도..?나는 원래 더위를 잘 타는 편은 아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잘 때 전기장판을 켰고 에어컨을 키면 주섬주섬 두꺼운 옷을 챙겨입을 정도였다. 그런데 요 몇일새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바깥에 나가면 우선…luakiz (51)in #kr • 6 years ago1인칭.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거울없인 평생 자기 얼굴 한 번 구경 할 수 없음이, 그 누구보다 절실히 감정을 온몸으로 느끼지만 밖으로는 어떤 표정이 드러나는지조차 알 수 없음이, 문득 너무도 오묘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