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기] norae 소모임에 꼭 써야했던 곡! 스트레이 - 너, 너

in #kr8 years ago (edited)

나는 스팀잇의 뉴비다. 군인이라서 스팀잇 접속시간도 제한적이다. 그런데 이름만큼 가치있는 @valueman님께서 나를 norae 소모임으로 초대해주셨다! 취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음악감상인 나에겐 정말 고마운 소모임이 아닐 수가 없다ㅋㅋ

소모임이 만들어지고 나서 어떤 분들이 소모임 참여인원인지 확인해보았다. 역시 @kth님이 있었다. 속으로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헤헤' 하면서 박원의 all of my life을 커버하셨던 포스팅을 다시 한번 클릭했다.
댓글 창으로 내리니 @cantnight님의 스트레이 너,너 추천 댓글이 달려있다.( 이 댓글 보고 나도 공감하면서 너,너 커버를 추천해드렸었다...) 다시 한 번 '이 분 최소 음잘알...!'라 생각하며 혹시나 하고 다시 소모임 인원을 확인했다.
역시 계셨다.

이거이거... 스트레이 - 너, 너를 음악일기에 안 쓸 수가 없잖아?

스트레이라는 인디 밴드 자체 이름이 낯설 수 있다. 그래도 이 노래 자체는 꽤나 유명한 편이다. 페이스북에서 이름 있는 페이지가 좋은 노래라고 추천해 준것도 본 적 있고, 무엇보다 멜론 좋아요 수가 스트레이 다른 노래에 비해 압도적이다. 다른 곡들 1~2000에서 놀 때 혼자 10000을 넘겼다. 한마디로, 이 밴드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노래는 처음에 잔잔한 척한다. 그러다가 후렴에 베이스 둥둥 넣으면서 감정을 터뜨려버린다. 이 노래를 들을 땐 머릿속에서 초연한(척을 하는) 남자가 멍하니 사랑하는 이를 그리는 장면이 떠오른다. 근데 그 남자가 후렴때 자신의 감정을 못숨기겠다는 듯 다 토해버리는....
근데 이게 1절 2절 가면 갈수록 더 고조된다. 괜히 감정이입시킨다...
오죽하면 예전에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이 노래를 들었을 땐 혼자 립싱크하면서 심장 부여잡고 들었다.
굳이 사랑의 아픔이 아니더라도, 뭔가 답답한 응어리가 마음에 져 괜시리 잠이 안오는 날에 듣기 좋은 노래~!

[Official Audio] 스트레이(The Stray) - 너, 너 (You,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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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너무 좋네요.
저녁에 듣다가 감성이 터져서 울뻔했어요.
핸드폰에 넣어두고 멜랑꼴리할 때 들어야겠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래 좋다고 해주는 것만큼, 노래 추천(영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반가운게 없어요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당 헤헤

동영상에서 초상화로 맞이하고
듣는 노래는 몽환적이고 매력적이기까지 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곡에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노래 재생할 때 나오는 앨범커버가 참 맘에 드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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