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장기여행 환율/카드수수료 면제 받는 법
여행은 떠난다는 상상만으로 기분을 좋게 만든다.
하지만...
항공권 구매부터 호텔, 현지 교통,,,
제일 중요한 환전 문제까지....
단기 여행이면 모바일로도
환전수수료 90% 우대를 사용해서 가면 문제없지만
40일이 넘는 장기 여행은 돈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지 막막했다.
그렇다고 다 환전해가서
현금을 들고 다닐 수도 없고....
고민 끝에 여러 가지 방법을 배웠고 선택했다.
1. 현금으로 환전하기
요즘은 은행을 바로 이용하기 보다
각 은행별로 어플을 이용해서 사전에 환전 신청을 한다.
90% 환전 수수료 우대도 받는다.
(국민, 신한 기준)
최소한의 돈을 현금으로 환전해 가는 방법 이다.
(현지에서 카드가 안될 경우를 대비해서!)
2. 신한글로벌 멀티카드
(해외결제시 유용)
유로, 달러, 엔화 등 현지화를 미리 환전해서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이다.
그냥 카드로 물건 구매하면 수수료 없이! 결제 가능하다.
또한 환율이 좋을 때, 미리 환전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금을 들고 다닐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나중에 유럽 말고, 다른 지역 이용할때도 유용할 것 같다.
ATM 인출 수수료는 유로화 2.5유로 였나..?
달러는 3달러 수수료
(국가마다 다르고, atm수수료는 따로 부과된다.
일반카드도 수수료+atm수수료부과)
금액 상관없이 조금 발생한다.
단점은 환전 후 카드에 비용이 남았을 때
다시 원화로 환전하면
손실이 많다...
3. 하나은행 비바 플러스 체크카드
(해외 atm인출시 유용)
하나은행에서 유명한 카드가
G, 2, 플러스 세 개의 카드가 있는데..
제일 혜택이 좋은 게 플러스다.
장점이 해외 물건, 온라인 결제 시 수수료가 없다!
국제 브랜드 수수료 1% 면제가 된다.
(국제 브랜드 수수료는 비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등)
대신 ATM 인출은 인출 수수료 3달러 면제고
국제 브랜드 수수료 1%만 내면 된다.
(Atm 따라 atm수수료 발생)
단점은.. 여행 중 환율이 팍! 오르면 감당이 안 된다는거다.
4. 일반체 크카드, 신용카드
(비상용)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위의 카드를 가져가기는 하지만,
물건 구매 및 인출 시
국제브랜드 수수료 1%
기타 수수료 N%
등등해서
최소 2%이상 수수료가 나간다.
환율도 카드사 승인날로 정해져서 비추다.
신용카드의 경우는
해외에서 인출 시 대출 뭐시기라고 한다...
쓰기도 무서워서 바로 안 해야 겠다고 생각...
(한국에서 온라인 해외구매시에도 똑같다..ㅜ)
해외 장기 여행시 비중이 높았던 순서로 정리
현금
신한 글로벌카드(카드로 외국화를 수수료 걱정 없음)
하나 비바 플러스 체크카드(Atm인출 수수료 적음)
돈이 부족할까봐 준비해 갔지만 하나도 쓰지 않았다!
처음 시작하실때는 글을 자주 쓰시는것보다 하루 한두개 정도쓰시고 이사람 저사람 글읽고 댓글 다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수도 있답니다..
꿀 밤 되세요.^^
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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