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일상  」

^{|고고한 그분의 자태! |}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며칠 전에 로미오와 줄리엣을
EBS에서 밤12시가 넘은 시간에
티비를 돌리다가 얼떨결에 보게되었어요.

올리비아핫세
진정 어마어마한 미모군요~!!

자 각설하고~
이제 핫세보다 이쁜 누군가를 보러가볼까요?!^^

저희집 앞에는 냇가?
같은게 바다로 흘러가는 부분이 있어용~

바다와 가까워서 그런건지
어떤때는 비가 안와도 물이 많고,

어떤때는 수위가 낮아
바닥이 살짝
보일랑 말랑할때도 있어요~

전에 처음 바닷가쪽으로 산책 다녀오는길에
반대쪽 인도에서 (매우 가까웠음)
허여 멀건한게 움직이기에 보니

요래요래 ⤵

잉?? 학? 백로? 같은분이 걷고 계시더라구요..
(급존칭ㅋㅋ)

요래요래 ⤵

그리고 낮에 보면
가끔 먹이 구하러 다니는

그 백로?님이 패밀리인지
많게는 3마리정도가 보여요.

저녁이 되어갈 무렵 어느날 산책때는
우리 머리 위로 멋지게 날아서 이동하시기에
급히 찰칵!!

요래요래 ⤵

안보이시죠? ㅋㅋㅋ 확대확대!!

요래요래 ⤵

울 남치니는 닭꼬치를 먹다가
백로님들 배곯친 않으실까?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꼬치라도 좀 줘볼까? 하는데..
(어의없음ㅡㅡㅋ)

강가?냇가쪽으로 산책겸 걸으면
어쩐지 저절로 백로님들 잘계신지 찾게되네요~

오늘도 그렇게 그분들을
가까이서 영접?했습니다. ㅎㅎ

요래요래 ⤵

조만간 닭꼬치를 던져 드리겠다는 분이
살짝 걱정이네요..

멀리서 자연을
바라보는 포스가 남다르십니다.

요래요래 ⤵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철새인지 텃새인진 잘모르지만..
건강히 잘 지내주시길. ^^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 다 행복하길~

이만 총총..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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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플뮤직 | 핸들 잡고 플레이 Ep. 007

^{E n v i oTouched by the sun (Rusch & Elusive's C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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