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이야기] #감성 : 위로의 여신, 때로는 그냥 함께 토닥여주는 걸로
밝은 음에 슬픈 가사가 있는 곡도 있고, 무거운 음에 밝은 가사가 있는 곡도 있습니다. 그러다 밝은 음에 적당히 토닥여주는 가사도 오키도키!
문제에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설명과 해법도 좋지만, 그냥 옆에 함께 있는 것 혹은 토닥이며 힘내라며 마음을 보다듬어주는게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위로의 여신' - 작사/작곡 : 바닐라맨, 노래 : 바닐라어쿠스틱
어제와 같은 옷 며칠째 같은 옷
밤을 지샜나요? 세수는 했나요?
.
주머니가 가벼워서 꿈도 점점 가벼워져
맘이 너무 무거워서 몸도 점점 무거워져
..
또 가끔 울고 싶을 땐 같이 울어 줄게요
비밀스런 얘기도 내가 들어 줄까요?다 잘 될 거야 음 괜찮아요
다 잘 될 거라 음 생각해요
바닐라어쿠스틱은 바닐라맨(정재원)과 성아님의 혼성 2인조 밴드입니다. 볼빨간 사춘기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닐라맨님의 음악 분위기가 잔잔하니 퐁당퐁당 느낌이라 좋아하구, 성아님 목소리로 슬픈듯 아름답게 표현!
보통 문제가 있을때 남자들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해법으로 따닥따닥 프리젠테이션하듯이 해결을 해주려고하고 여자들은, 친구들은 그냥 들어주고 함께 수다를 하면서 달달한 음식으로 마음을 풀기도 합니다. 힘내~하면서
그러다 시간이 많이 흘러 동성과 이성의 경계없이 취향을 존중해주며 함께하는 관계에 이르면, 말없이 토닥토닥 해주며 믿음을 주는 한마디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느낌에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합니다.
혹시 생각대로 혹은 기대한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는 일이 있다면, 음악 한곡이 잠시나마 마음을 쓸어내려주기를 그렇게 차분히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원하는 바를 위해 나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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