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이야기] #상상 : 스팀 언론사 댑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어쩌면 각자의 생각과 포지션에 따른 입장차이와 생각의 갭이 있을 수 있지만, 몇가지 분명해진 점도 있습니다. 스팀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으며, 언론전에서 상당히 밀린다는 점.
금번 협박/해킹 건은 레거시 미디어에서도 충분히 다룰만한 사건(생명의 위협 + 40~70억원 도난)이지만, 아쉽게도 크게 회자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국내 증인팀과 미디어 협업에 그나마 이전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
출처:pixabay
사실 스코판 미디어에 대한 아이디어는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재원과 인력 문제가 된다면 스팀 전체적인 대표 미디어 댑이 있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암호화폐의 정보들을 나름의 시각으로 풀이하는 칼럼란도 만들구요.
가능하다면 구경제권 란도 함께 만들어서,경제/경영에 관심이 있는 전세계의 잠재적인 금융인들에게 정보제공의 역할을 하는 미디어. 그리고 특정 경제 사안에 대해 투표로 표시하는 기능을 도입해서, 커뮤니티 생각을 표현.
물론, 스팀미디어에 스팀파워가 있어서, 네이버 기사 댓글들처럼 외부인들도 여러 아이디(구글,페북,네이버,스팀)로 로그인해서 의견을 표현할 수 있게도 만든 뒤, 스팀 연계 계정의 경우에는 보팅도 해주면서 참여를 유도.
정보제공과 생각을 모을 수 있는 미디어는 그 자체로 힘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문기자/일반유저들 사이에서 인력 충원의 이슈가 발생할수도 있고 재원의 문제도 있지만, 1인 인터넷 미디어사도 가능한 현재이기에.
커뮤니티 생태계와 미디어 댑은 어쩌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괜찮은 조합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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