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이야기] #관점 : 어느새 12월, 설계자와 참여자.
# 어느새 12월
벌써 컴퓨터 달력이 12월1일이라고 가리키는 시점에 왔습니다.
부를 얻기 위해, 그러는 와중에 재미도 있으면 좋고,
재미를 얻기 위해, 그러는 와중에 부도 얻으면 좋고,
꿈을 이루기 위해, 그러는 와중에 부와 재미를 모두 얻으면..
어느쪽 이유가 되었든, 글 작성보팅/게임/그리고 투자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간다는 것은, 본인의 원칙과 꾸준함이 결합되어야 하는 만만치 않은 작업인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 연말이 되면 이러이러한 건 해놓아야지 했던 목표 중 생각보다 잘된 부분도 있고,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고, 여전히 고심이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네요.
매일 작은 성공을 이어가는 힘을 저는 믿습니다. 진정성있게 노력하다 보면, 조금조금씩 나아지는 본인과 그런 당사자들이 모인 그룹의 성장을 운좋게 경험도 하였고, 이는 온라인에서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연말이 되면, 음~ 왜 이것밖에 못했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건, 역시나 만족할 줄 모르는 인간의 본성과 발전을 향한 몸부림의 일부라고 위로하지만, 게으름의 소치도 일부 묻어 있는 것 같네요.
알차게 시간을 보낸다면 충분히 달성가능한 목표로 남은 12월을 다시한번 마주하며, 연말에는 아 적어도 이번달 생각한건 했다구! 라며 스스로에게 토닥토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출처:pixabay
# 설계자와 참여자
제가 스팀잇 및 SCT 등에 참여하면서 흥미를 느낀 부분 중 하나는, 설계자의 의중과 시장 참여자들의 반응이 결합된 결과들을 마주할 때 입니다.
이제 곧, SCT 저자보상은 모두 KRWP로 지급됩니다. 저자/큐레 5:5를 넘어서, 저자보상이 큐레보상의 대상과 겹치지 않게 만들어, 투자자산의 가격변동은 오로지 SCT홀더/투자자 집단에게 맡기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또한, 한번 팔고 나면 다시 SCT를 구할수 있는 방법은 시장에서 매입하든가, SCT를 생산해내는 M을 매입하든가 두방법 밖에 남지 않게됩니다.
아울러, KRWP에 SCT의 집약력은 더욱 올라가고 동시에 KRWP 지분율만큼 스팀보상을 받는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①SCT파워 집중도가 결국 저자보상 35%에 육박할 @sct.krwp계정의 SCT보팅파워를 생각하면 KRWP를 모아야할 것같고, ②물량이 줄어들면서 포스팅피가 도입될 SCT를 생각하면 SCT도 모아야할 것 같고, ③그러한 SCT를 생산할 SCTM을 생각하면 SCTM도 모아야 할것 같고..
이제 생각의 축이,
1차적인 이익실현과 다소 불안했던 SCT 수급시점을 벗어나, 다시한번 전체적인 매집경쟁에 들어서는 시점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특히, 대체재와 보완재 글에서 언급했던
스팀잇과 좁혀졌던 차별화 요인이,
원화기준 스테이블형 저자보상과, 변동형 큐레보상의 이원화로 극명해짐에 따라, 이에 따른 투자대상 가격흐름 및 유저의 반응/참여가 스팀계 전체로 확대될 여지가 새로이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느껴집니다.
출처:pixabay
다만, 스팀보상 한축인 다운보팅풀에 대한 조직적/계획적 도입과 내로남불 악용에 대한 경계가 확실히 있어야 생태계 안정성이 공고해지며,
엔진 니트로스 생태계 참여자들은 물론 기존 스팀잇 유저들에게도 더 의미있게, 손에 와닿게 일하는 SCT 주도증인 @proxy.token의 존재감이 각인될 것입니다.
현재는 ①모든 스팀파워 보유자가 투표할수 있는 다운보팅 기준마련제도와 ②증인에게 묻는 다운보팅 철회, 지지/반대 여부 2종류에 대한 중요한 안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내년이면 전국적인 선거가 있네요. 늘 반복되는 시즌이지만 그들은 한시점만 잘넘기면 4~5년은 버틸수 있다는 마음으로 선심성 정책/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스팀은 1년 내내 증인을 투표할 수 있고, 심지어 SPS시스템을 통해 껀바이껀으로 예산 배정을 통과/불통과로 결정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낮은 투표율과 귀츈귀츈해를 보자면, 역시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나 봅니다.
바야흐로 1달 남은 2019년의 12월 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확실히 결정지을 수 있는, 설계자이자 참여자로서의 역할은 자신의 삶,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보람찬 한해 마무리가 되었으면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SCT 저자보상 변경에 따라 관련 토큰들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12월 올해 마무리를 잘 하시길 ^^
네~ 월말 베네물량 소화후 수급에 따라 긍정적인 움직임이 펼쳐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연말까지 화이팅이에요!! ^^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큐레보상은 SCT로 받기 때문에 기존 스트롱 홀더분들은 더 유리하게 SCT를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앞으로 좀 더 좋은 SCT가 될 수 있게 저도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네~ 그래서, 한번팔고나면, 이라고 말씀드린 것이였습니다~ 그전에는 팔고나도 저자보상 sct가 있었는데, 없으니까요. 남은물량 큐레는 당연히 지속되겠지요?! ^^
다만, 현재보다는 sct.krwp계정의 sct 집중도가 결국 35%에 근접할 것이기에, 큐레이익도 줄어드리라 생각됩니다. 힘찬 12월 보내세요~!!
그 팔고나면이 스테이킹 물량 전체를 말씀하셨군요. ㅎ
글에 큐레보상까지 감안을 하셔서 모르고 계시는 건 아닌 듯 했는데 역시나~~^^
큐레이익은 확실히 줄 듯 합니다.
어쩌면 이제서야 SCTM의 진가가 발휘될 듯 합니다.
연님도 힘찬 12월 되세요!^^
아~ 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서, 늘그렇듯 눈깜박하니 연말이네요~ㅋㅋ 몸도 챙기시면서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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