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빠지게 만드는 불안정하고 지루한 장세....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열기도 많이 줄어들고, 기존 투자자 역시 많이 지쳤으며, 시세 움직임 또한 재미가 없어진 느낌입니다.
스팀과 스달의 상승률을 평균 상승율을 하회하는 듯한 움직임이고, 뒷심 부족으로 강한 상승력이 내질 못하고 있군요. 게다가 하락기엔 여타 암호화폐보다 더 큰 하락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장세는 투자자들의 진을 빼는 장세인데, 이게 길어지면 아무리 장투를결심했고 누구보다 가즈아를 많이 외친 사람이라고 조금이라도 시세를 줄때 팔아버리고 도망가게 만드는 장세입니다.
통상 물량털기의 단계가 있습니다. 급락을 유도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 단기 매매 물량은 대부분 떨어져 나갑니다.
그리고 미처 팔지 못한 물량들은 반등을 주어 처분하고 나가게끔 유도를 하죠. 예컨대 악재 상황을 이용해 마이너스 20%까지 급락을 유도하고, 살짝 마이너스 15%로 반등을 주었다가 다시 마이너스 25%까지 추락시키고, 다시 마이너스 15% 부근까지 가격을 끌고 가면 그 부근에서 상당부분 털고 도망갑니다.
그리고 횡보를 거듭하고 진을 빼는 장세로 끌고 갑니다. 이때 종목에 대한 확신도 사라지고 의지도 약해지며, 확인도 희미해 집니다. 이 때는 기다리다 지쳐 포기를 하죠. 또 아무리 독한 사람도 자기 원금 수준 정도까지 도달하면 미련없이 던져 버리게 됩니다.
지금 암호화폐 장세가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는게 아닌가 우려되는군요... 어느덧 개미들이 물량이 상당부분 털리면 그때부터 슬슬 화려한 수식어로 포장된 장밋빛 전망들이 슬금슬금 찌라시에 등장하죠. 그리고는 상승랠리를 이어가겠죠.
이때 개미들이 가진물량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손가락이나 빨다가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떠들고, 암호화폐 대박 루머가 인터넷에 돌면서 개미들 마이너스 통장 사용하고, 담보대출도 받아 지금 시세에 몇 배주고 사겠죠.
그러면서 광란의 투전판이 벌어지면서 이때 가즈아를 외치며, 슬그머니 뒤로는 팔아치워 큰 돈 챙기는 자들이 있겠고. 그러면서 시세는 무너지고 개미들은 한강 가즈아를 외치며 자조하겠죠.
자고 나면 흐름이 좋아 질까요...ㅎㅎ 오늘은 이쯤해서 신경 끄고 잠이나 청해볼까합니다. 내일은 좋은 일이 있겠죠. 스팀잇 회원 여러분 모두들 성투하세요.
아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요샌 며칠에 한 번 생각나면 들어가봅니다 ㅋㅋ
일상에 집중할 수 있게되어 좋은 점도 있지만...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
요즘 시세도 많이 둔화되고 재미 없어지긴 했죠 ^^
한강 가즈아 왠지 씁쓸하네요
개미들이 돈을 버는 코인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
이곳도 개미에겐 너무 힘든곳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