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연일 터지는 부정적인 뉴스

정부에서는 분명 비트코인이 반갑지 않은 모양입니다. 미국은 어느정도 제도권으로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한국 정부는 입장이 다릅니다. 한국 주식 시장에 돈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 돈이 코인에 쏠리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암호화폐에 준비가 됐다면 정부에서도 반대할 이유가 없을텐데. 비트코인에 대해서 준비한게 없는 정부는 현재상태가 오히려 두려울 판입니다. 문제는 현재 상황에서 국민이 불만을 터트리다가도 곧 잠잠해질 것이고 정부는 또 얼버무리면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손실만 국민의 몫이며 이득은 정부에서 가져가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쩌면 한국 정부의 입장은 이해가 됩니다.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데. 이제와서 뭘 할 수도 없는 모양입니다. 그저 잠잠해지길 기다릴 뿐입니다.

도지의 상승 그리고 갑자기 급락은 언론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서 현 상황에서는 비트 가격이 어디까지 떨어질 것인가를 놓고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부정적인 뉴스를 뿌리고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자극적인 뉴스를 올립니다.

투자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책임 그리고 기준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정부나 언론은 거기서 이득을 얻어갑니다. 개인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심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번달이 끝나고 오월은 어떤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