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

in #photography7 years ago

몇년전부터 드라이플라워가 갑자기 유행을하기 시작했다.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 휴대폰 케이스, 향수, 디퓨져 등등 많은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직접 사거나 선물받은 꽃을 말려 아름다운 드라이플라워 상품을 만드는 사람들도 많이지고 있다.

원래 드라이플라워는 일조시간이 짧은 북유럽에서 꽃을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하여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성행하여 전세계 총생산량의 1/3을 차지한다.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하면 우리나라에 드라이플라워가 도입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유행에 민감한 한국 사람들의 특성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전국적으로 유행이되어가고 있다.


드라이플라워를 만드는 방법은 직접 자연풍으로 말리는 방법과 약품을 이용하여 수분을 증발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선물받은 소중한 의미 있는 꽃을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 오랫동안 간직하거나 예쁜 소품으로 만들어 꽃을 선물해준 사람에게 되돌려주는 아름다운 유행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란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8
BTC 57978.54
ETH 2283.22
USDT 1.00
SBD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