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튱가씨]greentea frappuccino with my baby

여름이 다 간 줄 알았는데 어제는 또 나오니 햇빛이 쨍쨍~~~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기위해 산책나갔다가
프라푸치노로 노선변경ㅋㅋ

친구도 스벅에서 만나기로해서 우리는
녹차프라푸치노를 시키기로
무려 벤티사이즈로 둘다 냠남

벤티사이즈에 휘핑크림에 통자바칩까지 올리지만
라이트시럽으로 해주세여~~~^^;ㅋㅋㅋㅋ
치킨먹을때 다이어트콜라먹는꼴ㅋㅋ

휘핑크림위에 통자바칩을 올려야 비쥬얼이 사는데
음료위에다 통자바칩 뿌려주셔서 묻혔음ㅠㅠ

친구가 아기데리고 재우는 동안 튱가씨도 자줘서
나는 편하게 선물받은 책읽기
어제 다읽어버렸다ㅋㅋ

벤티사이즈 프라푸치노가 녹는 시간만큼 꿀잠자주길 바랬는데 다행히 내 품속에서 꿀잠자주심ㅋㅋ
이제부터 엄마도 책 좀 열심히 읽어야지
사랑해 튱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