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임 리메이크를 결심하다. Remake of my first game//Today's My Game Development - 12 / 오늘도 게임 개발
안녕하세요, 인디게임 개발자이고, 얼마전 화재로 고생한 라메드입니다.
오늘 부터 다시 본격적인 게임개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이른게 아닐까 했지만, 오히려 점점 멘탈도 튼튼해져서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정말 성의 없는 그래픽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처음 게임을 만드려고 결심했을때 만든 게임에 나오는 주인공을
리메이크 해보았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도 들구요.
이전 게임은 '분신술사 키우기' 였구요 !
클릭을 하면 닌자가 생성되고, 이 닌자들이 몬스터를 잡는 게임이었습니다.
첫 게임이긴 하지만, 사실 게임의 룰 자체가 흥미롭다고 생각되서,
재미삼아 다시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위에 나오는 케릭터를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시험삼아 몇개 찍어보았습니다.
대기 동작입니다.
달리기 동작입니다.
공격 동작입니다.
오랫만에 혼자 작업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ㅎㅎ.
내용이 별로 없어 죄송합니다.
그냥 여전히 게임개발을 할 거라는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추가 작업을 하고 대강의 게임틀을 잡고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캐릭터가 귀엽네요.. 게임 개발하시면 꼭 해보고싶습니다.!
@lhamed 님 적극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게임 개발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해지세요~:D
^^ 빨리 우울함에서 벗어나야죠! 감사합니다
굿이에요 굿굿굿!!
헐 귀여워요...!
응원할게요!!!!
앗 베카츄님 감사합니다! ㅎㅎ
라멛님 돌아오셨네요.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반갑습니다! 전에 톡방도 나가서 도코님하고 실시간으로 대화할 방편이 없네요 ㅠㅠ
저 평소에 방송하고 있어요. 오시면 떠들 수 있습니다. 헤헤 라멛님 예전에 오셨던걸로 기억해요.
오늘은 수학학원 때문에 좀 일직 종료했어요. 방금 전까지 개발방송했답니다.
다음에 한 번 놀러오세요~
봄버맨...같아요.
맞아요 ㅎㅎ.... 봄버맨의 위대함에서 벗어날 수가 없더군요
깨알같은 트레일 이펙터로 공격 이펙트를 때우는 모습!
보고 배워야 할 듯;;
ㅋㅋㅋㅋ 인생 쉽게쉽게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