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스토리] - 동력 비행기
안녕하세요? 레오 스토리의 레오입니다.
잠시 멍때리고 싶어서, 아무 생각 하기 싫어서, 시장에서 한 발 물러서 있고 싶어서 집중할 꺼리를 찾다가 동력 비행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조금 조잡해 보일수도 있으나 나름 동력을 이용해서 프로팰러를 움직여주는 비행기입니다.
충전을 통한 전기 전력으로 프로팰러가 움직이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프로팰러와 모터 사이가 단단히 고정될 수 있도록 선을 꼬아 줍니다.
충전용 베터리는 앞쪽에 프로펠러는 뒷쪽에 배치합니다.
선이 날개와 엉키지 않도록 잘 배치해야 합니다.
비행기의 중심을 잡아줄 날개를 균형이 잘 잡히도록 배치합니다.
뒷 꼬리의 날개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1개 - 3개까지 배치할 수 있습니다.
국적기로 다시 바뀌길 바라는 대한항공 마크도 붙여 줍니다.
태극 무늬를 달고 비행기를 완성합니다. 아무래도 꼬리 날개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꼬리부분의 날개를 좀 더 큰 보조 날개로 재배치합니다.
곧 하늘을 날개될 레오 비행기를 상상해봅니다.
오늘은 황사 및 미세먼지가 심해서 주말에 날려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동력을 달고 있으니 넓고 확 트여진 공간을 찾아서 날려봐야겠네요. 이상, 레오 스토리의 레오였습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inhigh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I can not read korean but your main image was one of my favorite character Leo! So I had to say Hi :)
Nice airplane !
오, 종이비행기는 접어봤는데 동력이 장착된 비행기를 만드는 과정은 처음 봅니다. 멋지게 나는 모습은 나중에 사진으로 또 보여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ㅋ
멋진 포스팅감사함니다.
손재주가 있으시군요. 멋진 금손..
또 놀러올께요
감사합니다 ㅋ
와우 멋지네요 어디서 구하나요?ㅋㅋ
우리집 7살 아들하고 만들면 좋아할거 같아요^^
대한항공 본사에 견학가면 줍니다 ㅋㅋㅋ
뭔가 생김새는 금방 떨어질 것 같은데 ㅎㅎ
날려보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헐....
날다가 떨어지거찌유
오 예날 생각나네요 전 고무동력기랑 글라이더 만들곤 했는데 ㅎㅎ근데 비행이 안됐다는......
제 주 종목은 라디오 조립이였죠. ㅎㅎ
기억나네요
라디오 조립 ㅋㅋㅋ
우와 저희 어릴때는 한지로 붙이고 고무줄이였는데 완전 신세대로 업그레이드됬군욬ㅋㅋㅋ
ㅎㄷㄷ
한...지...였군요 ㅋ
와 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KAL기네요!!!^^/
네
이름대로 국영항공으로 바뀌길...ㅋ
우와 동력비행기라니 신기하네요 나중에 나는 모습좀 보여주세요^^
예전에 비행기사서 조립해서 날리는거 인줄알았는데 요새는 동력있는걸로 파는건가요?ㅎ
레오님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어요 푸욱주무세요 토피도잘자렴 ㅎ
어릴 때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만들어서 날리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상장갯수 늘리기 위해서 과학상자 대회 때도 매년 비행기 만들었는데 말이죠 ㅎㅎ
저도 만들면서 초등학교 시절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