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가능한 코인

안녕하세요?
레오 스토리의 레오입니다.
현재 블록체인 암호화 화폐 시장에는 수 많은 코인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떤 코인들은 사라질 것이고, 어떤 코인들은 성장해 나갈 것임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옥석을 잘 가려내야 겠지요.

자, 그럼 옥석은 어떻게 가려야 할까요?
각자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것이고, 기준점 또한 다양하리라고 봅니다.

오늘 선무님의 글을 보면서 참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하다는 것을 많이 느껴봅니다.
https://steemit.com/steem/@leesunmoo/2-blockpay-and-plutus

이 글에서 2020년 경에 암호화폐가 자리를 잡는 예상이라던지, 현실 세계에서 통화로 사용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저역시 저의 글 '미래를 본 대가' 에서 2020년을 머리 속에 염두해 두고 블록체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leomichael/5vj68p

전 오늘 현실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에 포인트를 두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리 생활에 어떤 암호화 화폐가 가장 먼저 사용될 것인가? 라는 질문을 오래전 부터 해왔습니다.

은행에 특화된 코인, 무역에 특화된 코인,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인 등 각자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전 '실용성과 속도'를 생각할 때 가장 빠르게 실생활과 접목될 수 있는 것이 바로 게임분야로 생각됩니다.

다들 리니지를 기억하시나요?
2000년대 초반 수많은 게임폐인을 양산해내며 사회적인 문제점과 함께 PC방 열풍의 주역이 바로 리니지였습니다.

공성전, 혈맹등의 생소한 용어를 만들어내며 그들만의 리그로 자리 잡은 리니지는 '그것이 알고싶다'란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 수 많은 문제점을 다루며, 최고 캐릭터가 당시 돈 1억원에 팔리는 장면도 방송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제 친구는 리니지 뿐만 아니라 다른 제가 알 수 없는 여러 게임들을 하였는데 그 케릭터를 팔아서 돈을 벌더군요.
또 다른 지인은 PC방에서 컴퓨터 3대를 돌리며 캐릭터를 키우고 무기를 구하여 그 캐릭을 팔아 한 달에 1천만원을 버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인터넷상에서 검색해 보면 게임머니나 캐릭터를 파는 사이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barotem.com/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럼 왜 게임코인일까요?

첫째, 접근성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코인을 사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귀찮아 하거나 혹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이버 머니나 아이템 거래에 익숙하거나 익히 들어본 내용들입니다. 한 마디로 어렵지 않고 거부감이 없는거죠.

둘째, 환급성입니다.
지금 많은 암호화 화폐 중 게임쪽의 여러 회사에서 위에서 제가 말한 부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게임을 해서 캐릭을 키우고 무기를 얻어서 음성적인 시장에 팔아서 돈을 마련했다면, 이젠 게임 코인 만으로도 돈을 바로 벌 수 있는거죠. 단계가 줄어든 샘입니다. 예전에도 방법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암호화 화폐들이 실생활에 적용되려 무수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살아남고 누군가는 도태되겠죠. 그 중 어떤 것을 고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시간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게임쪽의 코인들이 가장 빠르게 실생활에 사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임과 관련된 코인에는 게임크레딧, 웨이브, 곧 상장될 모바일고, 대구은행으로 불리는 디지비등 여러 종류의 코인들이 존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코인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코인 하나를 말씀드리기 보다는 게임섹터에 관심을 가지고 본인이 직접 공부해 보고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코인에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언컨데 게임관련 코인은 현실 시장에 가장 빠른 속도로 녹아들것 입니다.

이상 레오였습니다.
다음 번에 좀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