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경제산책] 비트코인은 거품이라 혹평한 201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리쳐드 탈러"

in #coinkorea8 years ago

행동경제학.jpg
[사진출처 : 뉴스1 http://news1.kr/articles/?3118719]

2017년도 노벨경제학상은 행동주의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을
확립시킨 리쳐드 탈러(Richard H. Thaler, 1945년 9월 12일 ~)가 수상했습니다.
이름에서 독일계 미국인이라는게 보입니다. 검색해 보니 역시나 독일계입니다.
Thaler는 독일어고 독일, 오스트리아 지역의 돈 단위였습니다.
그게 자연스럽게 미국으로 흘러들어왔고 지금의 미국의 돈 단위인
Dollar가 된겁니다. 영국의 돈 단위인 파운드화를 미국이 사용하지
않고 독일계 화폐 단위를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영국은 유치원이
없었는데 독일계 이민자들은 유치원을 보냈기 때문에 kindergarten
이라는 독일어를 미국영어에서도 사용합니다.
스위스는 프랑스영향을 받아서 돈 단위로 프랑스 돈 단위인 프랑을
사용했고 지금은 원조 프랑은 사라지고 스위스 프랑만 사용됩니다.

독일지도.jpg

트럼프 대통령도 할아버지가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이민왔지만
미국사회에서 독일계는 조금 차별받았기 때문에 스웨덴 이민자라고
뿌리를 속이고 다녔다고 합니다.
바이에른주는 히틀러가 뮌헨 비어홀 폭동을 일으키면서 나치당을
탄생시킨 지역이기도 합니다.
히틀러의 고향인 오스트리아와 인접한 지역이 바이에른주입니다.
BMW본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있고, AUDI본사는 바이에른 잉골슈타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도 바이에른주 출신입니다. 영국 언론에서
베네닉토 16세 교황의 청년기 히틀러 유겐트 경력을 문제삼기도 했고
독일정부에서는 상당히 불쾌감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독일계 기업가출인인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후에 아이러니하게도
독일계 경제학자인 리쳐트 탈러가 노벨경제학상을 탓습니다.

리쳐드 탈러의 행동주의 경제학은 경제학에서 말하는 이성적인(rational)
사람의 가정의 한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경제학은 인간이 Rational하다는 전제하에 모든 이론을
만듭니다. 하지만 인간은 Irrational한 행동을 더 많이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환자에게 살 확율이 90%고 말하는게 죽을확율이 10%라고
말해주는 것 보다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탈러 교수는 개인의 의사 결정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과 심리학적 분석 사이에 가교를 놨으며,
제한된 합리성과 사회적 선호 및 자제력의 결여가 개인의 결정과 시장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고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암호화폐시장을 비이성적인 시장으로 혹평했고 영국의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라는 회사가 "롱 블록체인"으로 사명을 바꾸고
주가가 300% 급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암호화폐시장은 거품이고 비이성적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편에는 리쳐드 탈러의 저서들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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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혹평이 틀릴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누가 막을 수 있겠어요?

예 맞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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