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은 현존하는 가장 우수한 "smart money" 이다.

in #kr7 years ago (edited)

스팀은 현재 존재하는 그리고 미래에도 존재할 자장 우수한 스마트머니이다.

  1. 스팀은 간단한 계정 주소(leesunmoo)로 디지털 현금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즉 할머니도 사용할 수 있다. 스팀과 비트쉐를 제외한 모든암호화폐의 주소(15cLnh8KY9h3UsRD3H5PZ7Ym6MVTPEEUUt)는 이런식이다. 어느 것이 우월한가? 혹시 당신은 자신의 비토코인 자갑 주소를 기억해낼 수 있는가? 누군가가 당신에게 송금하려고 할때 그것을 불러줄수 있는가? 그리고 상대방은 당신에게 정확히 보낼것이라고 확신할수 있는가?
  2. 스팀은 거래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100원 또는 1,000원 또는 100만원을 비트코인으로 이체 한다면 각각 750원의 이체 비용이 발생한다. 스팀은 100만원을 보내던 1억을 보내던 10원을 보내던 이체비용은 0원이다.
  3. 스팀은 에스크로 기능이 있어 상거래시 안전하다.
  4. 스팀은 pow 방식의 암호화폐와 비교하여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중간급 도시가 사용하는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5. 스팀은 steemit.com 에 글쓰기, 사진올리기등의 활동을 통해 스팀을 채굴할 수 있다. 이때 채굴량은 다른사용자의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늘어난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등의 코인처럼 돈을 투자하여 장비를 구입하고 전기를 소모해가며 채굴장비의 운영상태를 모니터링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다른이와 공유하고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를 함으로서 스팀이라는 스마트머니를 채굴하는 것이다. 공유할 지식이나 경험이 없다면 다른 사용자의 글에 좋아요를 누름으로서 저자의 채굴에 기여하고 저자와 일정비율(75:25)로 스팀 스마트 머니를 분배받을 수 있다.
  6. 누구나 이메일과 휴대폰번호를 사용하여 인터넷 사이트 가입하듯이 쉽게 계정을 획득할 수 있다(지갑프로그램을 다운받고 노드를 다운받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 이메일과 휴대폰 정보를 제공하는것이 싫다면 https://anon.steem.network/ 을 통해 묻지마 계정을 획득할 수도 있다.
  7. 미국의 법정화폐인 달러에 페깅된 Steem 달러가 내장되어 있다.
  8. 지속적으로 사용자가 늘어나는 커뮤니티(steemit.com)가 구축되어 있어 사용자 확산이 매우 빠르다.
  9. 다른 어떤 암호화폐 지갑보다 여성 사용자가 많다. 즉 사용자 친화적이다.
  10. 커뮤니티 콘텐츠 생성, 큐 레이션 및 응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스팀 스마트머니의 본질적인 가치가 생성된다. 스팀은 보여지고 운영되며 그 것을 통해 가치가 축적되는 최초의 블록체인이다.
  11. 스팀의 이체완료시간은 3초이다. 당신은 이미 비트코인을 송금하고 송금확인을 하는데 잛게는 1시간 길게는 1-2일을 기다리면서 전송이 되지 않은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가슴을 졸여본적이 있을것이다. 돈을 송금하는 행위는 놀이공원에가서 놀이기구를 타는 행위가 아니다. 송금은 즉시 확인되어야하고 편안해야 한다.

위 이미지는 이더리움 스팀 비트코인이 런칭된 이후 시간 흐름에 따른 tps per day 데이타이다. 스팀은 다른 암호화폐들과는 비교될수 없는 높은 수준의 트렌잭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미 스팀은 대쉬도 이더리움도 비트코인도 가지지 못한 절대 강점을 가진 현명한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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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글을 쓰고 보팅해서 보상을 받는다는 것보다 채굴을 한다는 개념이 훨씬 마음에 다가 옵니다

현재의 스팀 개발자들은 이런 프레임을 짜는 재능은 없는거 같습니다. 보스코인이 요즘 만들어낸 "트러스트 컨트렉" 을 보면서 보스코인도 성공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왜 채굴이라는 단어를 두고 보상이라는 단어를 선택했는지 궁금합니다. 스팀은 기술적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전히 해소할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눈알을 없에서 봇 논란을 잠재울수 있구요... 추천수를 보이지 말고 추천된 스팀파워수를 보임으로서 불공정논란도 피할수 있습니다. 파워다운에 소요되는 시간도 파워업에서 소요되게 함으로서 자금이 잠긴다는 부정적 이미지도 버릴수 있죠. 그리고 이런 변화는 UI의 변화일뿐 스팀 본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변화가 아주쉽다는거죠. 눈알을 넣을때 논란이 없었듯 버리는데도 논란은 없을겁니다.
마치 자녀의 이름을 "강현범"라고 짖지 않고 "강간범"이라고 지은듯한 이질감이 있습니다. 채굴이라는 단어를 두고 보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을 보면요.

글 감사드립니다. Steem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아서 아직 정확히는 모르나 steem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이 계속 바닥을 치고 있는 것이 demand과 supply에서 불균형이 계속 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되네요. 계속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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