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고 암호화폐 dash 에게 무엇을 배울것인가?

in #kr8 years ago (edited)

2016년 12월31일 대쉬코인의 종가는 0.01176417 BTC 였다. 전일종가는 0.01941689 BTC 이다. 2017년 들어 65% 정도 가치상승이 있었다.
이름도 촌스럽고 거부감이 생기던 다크코인을 대쉬라는 그럴듯하게 신장개업한 후 대쉬의 성장세는 놀랍다. 대쉬는 이름변경이라는 신장개업만으로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름표갈이를 한 많은 코인들이 있지만 그들은 대부분 지지부진하다.
대쉬는 다른 코인들이 가지지 못한 강력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있다. 그리고 모든 코인들은 대쉬에게 배워야 한다. 혹자는 대쉬가 스탤스 기능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강력한 스탤스 기능을 자랑하는 제트캐쉬를 보면 그것만은 아님이 분명하다.

  1. 1,000 대쉬를 소유한 사람들은 대쉬 마스터노드라는 것을 운영할 수 있다. 마스터 노드를 운영하는이에게는 연 8% 정도의 이자 수익을 제공한다. 내가 대쉬에 처음 관심을 가지던 때의 마스터 노드 숫자는 3,500 개를 넘어 있었다. 물론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적은 나 같은 사람은 마스터노드를 직접 운영하는것이 쉽지않다. 그러면 나 같은 사람은 마스터 노드를 운영할 수 없는가? 아니다. 대쉬는 노드40이라는 마스터노드를 대신 운영해 주는 회사가 따로 있다. 즉 1,000개의 대쉬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던 노드40에다가 마스터노드 운영을 대행시킬 수 있는 것이다. 현 시점 대쉬 총 공급량이 710만개인것을 고려하면 얼마나 많은 대쉬가 마스터노드에 참여하고 있고 유통 물량을 줄이고 있는지는 실로 놀랄 것이다. 3,500마스터노드(현재는 이보다 훨씬 많은 마스터 노드가 운영되고 있을것이다)만 해도 350만개의 대쉬코인이 잠기는 것이다. 대쉬코인의 장기적 상승을 믿는이라면 마스터노드를 운영하면서 연 8%의 이자수익을 얻고 묻어두는 것은 아주 현명한 선택이다.

  2. 대쉬의 첫번째 장점이 마스터노드라면 두번째 장점은 홍보전사가 있다는 것이다.


이 동영상의 주이인공은 매우 유명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녀는 대쉬의 직원이다. 오직 홍보활동만을하는.....

  • 세번째 장점은 공식적인 의사결정기구가 있다는 것이다. 이 공식적인 의사결정기구에 안건을 올리면 대쉬를 가지고 있는사람은 찬성과 반대 투표를 하게 된다. 즉 작은 지분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쉬의 의사결정에 참여할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대단한 수준의 주인의식을 심어주게 된다.

  • 스팀이 달나라에 가고 싶다면 대쉬로 부터 배워야 한다.

    (1) 지금의 스팀은 대쉬마스터노드 같은 것이 스팀파워업이라고 할 수 있다. 스팀파워업을 하면 어떤 이익이 있는가 연간 1.5%수준의 이자 수입이 있고 연간 1.8%수준의(공정한 분배라고 가정하는경우에) 큐레이션 보상이 존재하지만 이 큐레이션 보상은 제곱보상과 지프법칙으로 인해 공정하지 않게 분배되고 있어서 자신의 몫인 1.8%를 취하는것도 보통 어려운 일이아니다. 이렇다보니 강력한 스팀지지자 이어야 할 스팀파워가 다운되어 매물화되고 그로인해 가격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스팀의 저자 보상을 늘리자는 주장이 있지만 스팀의 저자 보상의 얼마나 높은 비율이 매물화 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라.... 내가 살펴본 대부분의 저자 보상은 폴로닉스로 이동하여 매물화되고 있다. 내부마켓이나 블럭트레이드를 이용하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스팀파워 홀더를 더 높게 대우해라....그것만이 스팀이 제대로 평가받는 유일한 길이다. 저자보상은 대부분이 매물화 되고 있다. 그 매물을 받아줄이는 스팀파워 홀더들이다.

    (2) @sweetsssj 를 대쉬의 아만다처럼 일정한 비용을 주고 스팀 홍보요원으로 활용하라. 다른 사람이어도 좋다. 스팀에서 가장 홍보요원으로 적합한 사람을 회원들 추천을 받아서 선정해도 될 것이다.

    (3) http://steempoll.net/#!/polls 의 기능을 이용해서 스팀파워 보유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라..... 블로그에 댓글을 올리고 댓글로 의견수렴을 해봐야 아무도 그것의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 49.5%사람과 50.5%의 사람이 토론을 통해 싸우면 어느쪽도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숫자로 보여지는 투표를 하면 49.9%와 50.1%가 다투는경우에서 사람들은 결과에 승복하게 된다.

    기술적으로 가장 우수한 스팀이 왜 똥 취급을 받아야 하는가?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가격이 똥 취급을 받는다면 누구도 그 코인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비트쉐어가 이더리움보다 더 뛰어난기술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가격이 하락한 후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적은것과 같다. 내가 생각하는 똥 값의 기준은 100,000(미국달러로 1달러) 사토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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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생각입니다. 현상황에 위로가 되네요. 1달러 참 좋은 목표가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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