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한 달~

어쩌다 코로나, 어쩌다 팬데믹…….,
상상도 못한 세상을 만난지 두 해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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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9일 캄보디아 🇰🇭 씨엠립에서,
GYA 멤버들과 매년 연말 또는 다음해 초반에 이뤄지던 ‘유네스코 유적지 앙크로 와트 탐방’

2020년의 일정을 마치고 아이들과 아쉬운 작별을 너무 찐하게 나누고 저녁 비행기를 탑승해 서울로 행하는 날,

매번 방문할 때마다 선한 뜻이 좋다며 스스로 단골이라는 택시 기사가 공항으로 마중하며 건네 준 마스크~

‘중국에서 시작되었다는데 이상한 코로나 유행병이란이. 어쨌든 마스크를 써야 한다’ 며 검정 부직포 마스크를 어디서 구해왔는지 벗으면 안된다며 신신당부를 하고 공항에 안전하게 내려주었고,

공항 청사 내 주변을 둘러보니, 다양한 모양의 마스크를 쓴 사람들, 유난히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로 붐비던 공항,
씨엠립에서 국내선으로 프놈펜에 다시, 국제선으로 인천항을 향하면서~~~~얇은 마스크가 못미더워 손수건을 덧대어 두툼한 마스크를 쓰고,

인천에 내리는 동안까지 단 한번도 이동하지 않고, 물도 한모금 마시지 않고 인천공항 ~> 집으로 도착한

그 날…… 2020년 1월 마지막 날 ……

이제, 또 어떤 날들로 12월이 만들어질지,
새해 2022년이 되면 공항으로 달려가 어디서든 훌훌 날 수는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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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좋은 일로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일 하실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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