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더 깊어진 생일잔치 ~
어쩌다 캄보디아🇰🇭 를 벌써 1년 7개월간
방문을 커녕 제대로 소통도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
이 여행이 마지막이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무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던 센터는 그저 오가는
청소년들의 쉼터가 되었고, 그 마저도 당국의
코로나 대책에 따라 때론 굳게 또 때론 살짝
문고리를 단속해야 하는 처지로 변해버려,
점점 더 애가 타고 속이 상한데다 ~
똘똘하던 녀석들 몇 넘은 아예 공부를
작파라도 한 듯한 일상을 전달해 와
심히 유감스러운 상황인 즈음에 맞은 생일날,
어렸을 때부터 GYA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이제는 교사 노릇을 당당히 해내는
날마다 보고싶은 ‘한나’를 중심으로
삼총사가 주요 스텝을 모아
생일 잔치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준비한 영상을 보면서
지들도 울고, 저도 울고 눈물 바다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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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조만간 열릴것입니다.
베트남 하노이 일터도 많이 일그러진 모습에 안타까움이 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