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으로 낭비한 1650원.
벌써 인생을 꽤(?) 살았고 회사에 다닌지도 나름 오래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왜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회사까지 한시간 반이 걸려서 주로 회사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출근을 하는데 2분 차이로 놓쳐버렸습니다.
알람소리를 듣고 바로 일어났으면 되는데 꼭 '1분만 더'를 생각하다가 편한 출근길이 지옥철 출근으로 바뀌게 되네요.
안 써도 될 교통비 지출도 가슴이 아픕니다.
문득 이러다가 인생의 기회도 간발의 차이로 놓치면 어떡하지? 하는 끔찍한 생각도 하게 되는군요.
잠 욕심!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저도 잠이엄청많은편인대
집이랑 회사랑 자차로 1시간거리..
출근시간에 맞춰서 일어나려면 적어도 6시정도엔 일어나야되는대
첨엔 왜이리 힘들던지 ..
좋은 방법을 생각하다 알람소리를 군대 기상나팔소리로 해놨더니
벌떡벌떡일어나지더라구요 ㅎㅎ
업보팅이랑 팔로우하고갑니다..재밌는글 많이 올려주세요 ~^^
전 기상나팔도 별로 효과가...ㅠㅠ
운전하셔서 가시려면 더 힘드시겠어요!
저도 아침마다 1-2분 차이로 버스 놓치는게 부지기수인데 왜케 공감이 될까요..
과학+심리학의 영역인 것 같아요 ㅋㅋ 꼭 간발의 차이로 ㅠ
진짜 케공감의 글이네요 .. ㅋㅋ 불과 1-2분 차이에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할때도 많아서 ㅋㅋ
30분 늦게 일어나서 반차를 써야할 때도 너무 아까워요! 저희 회사도 유연근무제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해봅니다.
전 일찍 나오는게 습관화가 되서.. 후훗
새벽만 되면 왜 이리도 해보고 싶은게 많아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1분이 뭐라고 ㅠ
항상 고 시간이 아쉬운 것 같아요 ㅋ
야구팬 찾아서 왔습니다! 보트/팔로우 하고 갈게요.
저도 정말 병적으로 못 일어나는 사람이라 매일매일 고생입니다 ㅠㅠ
소리가 정말정말 크고 엄청난 진동 기능이 있는 알람 시계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진동까지 켜놓고 침대에 올려놓고 자는데 피곤한 날은 오감이 동작을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전 차로 이동해서... 출근 버스 있는게 부럽네요... 흐흐......그러니 벌떡!! 일어나셔요 ㅋㅋ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어찌보면 큰 장점이네요!
오늘도 여지없이 늦게 자서 내일이 또 걱정이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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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이 포스트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봇을 만드셨군요! 감사합니다!
harly posted this before, you can check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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