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극복하기.

in #kr2 years ago

vruyr-martirosyan-AxZNLcEHNIs-unsplash.jpg


  1. 이달의 목표. 손에 쥐고 있는 책들 전부 읽고 나서 그 후에 새 책을 살 '생각' 하기. 그만 사재끼기 좀...

  2. 이래저래 생각들 때문에 마음을 못잡을 5월이 될 것 같으니, 체력이라도 기르자는 다짐을 한다. 오랜만에 스팀을 켰는데 구부러진 허리와 목으로 여전히 골골대고 있다는걸 들키기는 좀 부끄럽지 않나.

  3. 공식적으로 파주러가 되었다.

  4. 원래도 친절하지 않은 글들을 써왔지만 (마감처가 있는 글작업 빼고...) 더더욱이 가끔 오는 이곳엔 근황만 올려보거나 그동안 글을 나누었던 사람들의 근황을 찾느라 더욱이 내 글에는 소홀하다. 찬밥인 글도 언젠가는 이름모를 이유로 인해 뎁혀지겠지.

  5. 내가 내 상담사 선생님과 나누는 솔직함과 이해와 공감을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불현듯 그 때에, 그 시간에, 그렇게밖에 행동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슬픈 마음들을 떠올리며.

Sort:  

우와 레일라님 오랜만이에요 💜
오 번 같은 세상이라면 파라다이스네요

스텔라님. ㅎㅎ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는데 티타임을 못하고 있다니.
이상주의자로서는 5번같은 세상을 꿈꿀 수밖에 없는데... 현실자각타임도 종종 맞곤 하네요.
잘지내시죠!

Coin Marketplace

STEEM 0.24
TRX 0.25
JST 0.039
BTC 96247.25
ETH 3349.36
USDT 1.00
SBD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