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조금씩 조금씩 샀습니다.
6월에 스팀이 500원에 열심히 도전을 하더니만, 이내 힘없이 빠지는 모습을 보고선 조금씩 사 모았습니다.
제가 일주일 전에 스파업을 하면서 작성한 포스트인 SCT로 스팀파워업을 했습니다.에서 생각한대로 실천했는데요. 그때는 스팀이 451원이었는데, 어느새 내려 빠져서 조금씩 산 겁니다.
439원에서 천 개.
421원에서 천 개.
415원에서 천 개.
1SCT 가 10스팀 되기전에 SCT 를 모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스팀을 사고 있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스팀이 갑자기 쏘아올리진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업비트에 아직 그대로 두고 있는데요. 쏘아 올리긴 개뿔 ㅠ
저도 마이너스의 손일까요? 제가 사서 더 떨어지는 걸까요? 아니면 네드 이 XXX때문에 ........
잠시 추이를 보고 빨리 스팀피로 바꿔서 sct 를 사야겠습니다...10스팀 가기전에......
스팀 가즈아~ !
스팀이 가야 짠도 가고 다 가겠죠? 모두다 가즈아!
새 MD가 들어 온 후로 우리나라 돈으로 매월 4억 원이 넘는 스팀잇 재단 운영 비용이 1억 원대로 줄었다고 하니 @ned가 내다파는 스팀 수량을 많이 줄이겠죠?
그러든 말든 계속 내다 팔까요?
조금 오른다 싶으면 팔아버리고 하지 않을까요 .. 믿을게 못되는 놈..ㅠ
3천 개를 평균 425원에 사다니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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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 아닌데요?ㅎㅎ
잘 주우신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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