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행복한 가족영화, 패딩턴2(Paddington 2)

in #kr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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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밋 뉴비 @kunastory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약 1년만에...)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첫째 유치원 방학이고 곧 입학하는데 맨날 집에만 있기도 뭐하고 주말 분위기를 내기 위해 영화관에 갔습니다. 그리고 48개월 미만인 아이는 영화 관람이 무료인데 저희 둘째가 현재 해당되어 개월 수 넘어가기 전에 볼려고 영화 보러간 목적도 있네요ㅎㅎ 저희가 본 영화는 바로 "패딩턴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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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표를 끊구요. 둘째가 공짜라서 그렇지 영화 관람료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애들은 아직 뭘 보러 가는지도 잘 몰랐네요 ㅋㅋ 그냥 엄마, 아빠가 보러 가자니 끌려온 눈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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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곰 나오는 에니메이션이겠지 하고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실 애들엄마가 어제 갑자기 영화보러 가자고 햇거든요. 사실 애들 키우다보면 영화관은 꿈도 못 꿉니다. 저희도 애들 낳고 거의 가 본적 없어요 ㅠ

영화 전반부는 귀여운 아기곰, 패딩턴이 브라운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장소는 런던이구요. 루시숙모(패딩턴을 물속에서 구해주고 키워준 곰엄마(?)) 생일을 맞아 선물(런던 팝업북)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는 하는 과정에서 그토록 루시숙모에게 보여주고 싶었던(사실 루시숙모는 런던에 매우 가보고 싶어했음) 팝업북이 도둑을 맞고 급기야 패딩턴은 절도범으로 누명을 써 감옥살이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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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진범을 찾기 위해 브라운 가족과 패딩턴의 추격전이 영화 후반부를 그려냅니다. 진범은 다른 아닌 이웃에 살며 개밥 광고(?)를 찍으며 연명하는 배우 피닉스(휴 그랜트)였구요. 이내 브라운 가족에 의해 밝혀집니다. 결국 영화는 권선징악을 보여 주며 브라운 가족과 재회하며 그토록 보고 싶었던 루시숙모와 진짜 런던여행을 하며 행복한 결말을 보여주었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행복하고 기분 좋은 감정이 흘렀구요. 패딩턴이 감옥에서 죄수들과 친화력을 가지게한 그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의바르게 행동한다면 세상도 좋아진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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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보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둘째는 안 찍는다고 ㅠ 첫째만 찍었습니다. 근데 영화 포스터를 다 가려버렸네요 ㅎㅎㅎ

사실 이런게 산 교육인 거 같아요. 행복한 영화를 통해 가족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고 내용까지 아이들에게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금상첨화인 것 같습니다. 또, 패딩턴이라는 친근한 곰이 이웃들과 잘 어울리며 우리 사람들에게 긍정과 행복의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유명한 곰(인형)이 "테디베어"만 있는게 아니고 패딩턴이라는 곰도 있다는 걸 알게된 좋은하루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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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영화라 무시하면 안되요.. 시간가는줄 모르는 영화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

요즘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가 더 큰 울림을 주는 경우도 많더군요 인사이드 아웃 봉봉이 보면서 울뻔했습니다 ㅠㅠ

저도 마지막 장면에서 패딩턴과 루시 숙모의 재회에 감동받아 살짝 울뻔했네요 ㅎㅎ

저는 아이데리고 영화 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큰 마음먹고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가족의 추억을 위해 도전해보세요~^^

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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