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개발 #12 ( Indie Game Dev #12 ) 변경된 기획과 새로운 기능 테스트 ( Changed planning and testing new functionality )

in #kr7 years ago

doko.jpg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도적코볼트입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게임 개발의 문제점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 변경할 것인지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를 마지막에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변경된 기획에 필요한 기능을 구현해봤습니다.

Good morning? It is a thief kobold who is developing an indie game.

In the previous post I wrote about the ongoing game development problems. Finally, I gave a brief introduction on how to change it. And today I've implemented the functionality I need for the changed plan.

그러나 제 발목을 붙잡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 음악 '이었습니다.

평소에 굉장히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여기서의 문제는 좀 더 음악학(?)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음악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비트, 박자, 마디, 템포 등... 이런 용어들이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그게 그것인 줄 알고 썼는데... 이것을 학문적으로 나누는 것을 보니까 정말 어지럽더라구요. 한국어 영어 섞여서 같은 걸 의미하는 건지 아닌지도 몰라서 개발도 하기 전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이론 습득을 먼저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필요한 것은 일단 2종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BPM 과 박자였습니다.

But there was something catching my ankle, it was 'music'.

I usually like to listen to a lot of songs. The problem here was more related to musicology. Because I do not know anything about music.

Beats, beats, nods, tempo, etc ... These terms were not so crazy. I usually write it because it is what it is ... I was really dizzy when I saw how to share it academically. I did not know whether it means the same thing or not, so I started to learn the necessary parts before developing.

And I realized that I needed two things. It was BPM and beat.


[ 단, 두 개! ]
[ Just, Two!]


[ BPM은 템포다! ]
[BPM ​​is tempo! ]

BPM은 템포다! Beat Per Minute. 1분에 몇 번 똑 딱 거리느냐!

BPM is a tempo! Beat Per Minute. How many times do you tick in a minute?

메트로눔.gif
[ 120 BPM 메트로눔]
[120 BPM Metronome]

똑 , 딱 거리는 것이 0.5초 ( 60초 / 120BPM )걸리는데 이것을 4박자로 한다면 2.0초 간 원하는 4박자를 이용할 수 있다!

즉, 저는 '일단'은 저것만 알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하루 종일 메트로눔 소리를 들어서 그런가 머리 속에서 똑딱 거리는 소리가 떠나지를 않습니다....

It takes about 0.5 seconds (60 seconds / 120BPM), and if you set this to 4, you can use the desired 4 beats for 2.0 seconds!

In other words, I was once aware of that. Fortunately ... I heard the sound of Metronome all day long and it does not leave a ticking sound in my head

...
[ 시간에 따라서 처리해야하는 것 ]
[What to do according to time]

일단은 가장 기본적인 120BPM에서 작업을 진행했으며 0.5초에 딱 맞춰서 사람이 키 입력을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0.5초의 앞 뒤로 0.15초 씩 여유분을 줬습니다. 그래서 Start - End 부분에서 실제 키 입력이 발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Wait 상태에는 0.2초간 머무는데 이 때, 키 입력이 발생한다면 잘못된 클릭으로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I was working at the most basic 120BPM, and since I did not have a keystroke in just 0.5 seconds, I was able to spare 0.15 seconds back and forth in 0.5 seconds. So, in the Start - End section, it is possible to generate the actual keystroke.

And when I stay in the Wait state for 0.2 seconds, I tried to handle it as an invalid click if key input occurred.

테ㅐ스트.gif
[ 테스트 1 ]
[ Test 1 ]

위의 조건에 따라서 만들었는데... 뭔가 잘 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요... 시스템 적으로는 틀리진 않았는데 실제 동작이 원하는 스타일로 부드럽게 나오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1. 노래에 맞춰서 하다보니, 막 귀인 코볼트가 칠 수 없었다.
  2. 그래서 만든 별 표시 모양에 맞춰서 치려고 했는데 오히려 헷갈렸다.

가 복합적으로 작동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UX라고 하던가요? User eXperience? 즉 사용자가 사용할 때, 뭔가가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부분을 다듬고 있는 상황입니다. ( 실제로 이 기능을 쓸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확히 구현이 되어야 이것으로 충분한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아쉬운 상황입니다. )

I made it according to the above conditions ... It seems that something is not working well. I do not know ... It's not systematically wrong, but it seems that the actual operation does not come out smoothly in the desired style.

For that reason

  1. When I tried to match the song, I could not hit Kobold.
  2. I tried to hit it according to the shape of the star mark I made, but it was rather confusing.

Seems to have worked in combination. Did you call this UX? User eXperience? In other words, when the user was using something, it felt like something was not right. So this is the situation that I'm polishing this part. (Actually, it is not yet decided whether to use this function, but it must be implemented exactly to see if it is enough.


[파타퐁]
[Patapon]

현재 참고 하는 파타퐁입니다. 처음 4박자( 이 용어가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해도 너무 비슷한 개념같아서 헷갈립니다... ㅜㅜ )에 예를 들어서 파타-파타-파타-퐁을 하게 된다면 그 다음 4박자에는 사전에 입력했던 키를 가지고 행동하게 됩니다.

It is currently patapon. The first four beats (I do not know if this term is correct, because it seems like a concept too similar to studying ... confusing ... ㅜ) For example, if you do __ Patta - Patta - Patta - Phong __, You will act with the key you typed.

테스트2.gif
[ 테스트 2 ]
[ Test 2 ]

gif를 보시면 중간에 None의 경우 해당 박자에 키가 정확히 입력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람이 박자를 타면 저절로 그게 맞춰지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이 아무래도 구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커맨드를 입력해서 이전과 다른 뷰에서 게임이 진행될 것입니다.

If you see gif in the middle of None, the key is not entered correctly in the beat. When a person takes a beat, it fits on its own, does not it? Nevertheless, it seems that there may be a problem with implementation though it is a little problem.

Enter the command to play the game in a different view than before.

이렇게 측면에서 4박자를 이동해서 던전의 앞 - 뒤를 이동하게 될 것이고 실제 몬스터를 만나서 전투할 때도 씬 전환이 없이 바로 전투를 하게 될 것입니다.

In this way, you will move forward and backward of the dungeon by moving 4 beats, and when you encounter a real monster, you will fight directly without a scene change.

ekzltmxm.gif
[ 다키스트 던전, 몬스터 만났을 때 ]
[ Darkest dungeon, when you meet a monster]

저는 저런 뷰( 측면 뷰 )에서 박자에 맞춰서 이동을 하며 ( 앞 , 뒤 이동 가능 ) 몬스터를 만났을 때는 이전의 프로젝트에서 이야기 했던 박자에 어떤 키 입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스킬이 나가게 만드려고 합니다.

아직 만들어진 문서가 부족해서 그것을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헤헤.. 여튼 다음 개발 일지에는 이런 부분을 전부 테스트하고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 변화된 기획에 맞춰서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I move in time (in the side view) to move to the beat (move forward and back) and when I meet a monster, I try to make the skill go out according to what keystrokes you were talking about in the previous project.

I do not have enough documents yet so I can not post it. Hehe .. Well, we will test all of these parts in the next development journal and make it once according to the changed plan in the future.

thank you for reading.

---출처---
[BPM은 템포다! ]
https://ko.wikipedia.org/wiki/BPM

[120 BPM 메트로눔]
www.youtube.com/watch?v=C2lATGgQKaM&t=4s

[파타퐁]
www.youtube.com/watch?v=L4z3THLYMD8&t=210s

---source---
[BPM ​​is tempo! ]
Https://en.wikipedia.org/wiki/BPM

[120 BPM Metronum]
Www.youtube.com/watch?v=C2lATGgQKaM&t=4s

[Patapon]
Www.youtube.com/watch?v=L4z3THLYMD8&t=21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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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하시는 분이군요!! 창작은 언제나 추천

감사합니다. kr-dev에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 분들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요!

이런 여러가지 고도의 고려, 요소가 들어간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랍니다. 역시 창조의 과정이란 ...

댓글 감사합니다. 게임은 정말 여러 종류의 창작이 결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스토리, 그림, 프로그래밍 등... 그렇지만 제 실력이 부족해서 언제나... 슬픕니다 엉엉..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하고 감탄했어요 !!

감사합니다. 봐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좀 더 노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으로 풀어쓰다보면 또 아이디어도 나오고 좋던데 ㅎㅎ 항상 일기처럼 쓰셔서 좋은거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자기 동기부여도 있고 머리를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것도 있고 꽤나 좋은 것이 많아요. 물론 보팅으로 돈도 벌 수있으니 너무 좋구요.

하면서 느끼는 것은 컨텐츠라는 것을 제작하는 분들에게 스팀잇은 정말 엄청난 가치가 있다는 것 같아요.
미술, 게임, 음악, 소설과 같이 완성되기 전 까지 돈을 벌 수 없지만 과정을 통해서 그 동기부여나 이런 안정감이 남다르거든요. 헤헤

오늘도 @mauver님 댓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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