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클럽 Q&A] 10.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중 어떤 걸 지지하나요?
저는 절대평가에 찬성합니다. 사교육이 과열된 원인이 상대평가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수로 아깝게 하나 틀린 수험생이 상대평가로 인해 3등급을 맞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수학 능력에서도 한 문제 차이로 대학생이 될 수험생들의 능력을 평가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교육부는 우리나라의 학생들에게 상대평가로 인한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 꿈을 찾을 수 있게 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애매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황과 영역에 맞게 적용해야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절대평가의 장점은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오롯이 나 자신에 한해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상대평가의 장점은 세밀한 비교를 통해 인재를 가려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를 논함에 있어서는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서 각 상황에 맞춰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평가에 있어서 기준이라는 확립하고 적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특히 교육에 있어서는 오랫동안 쟁점이 되어 많은 논란을 낳아왔다.
하지만 절대평가도..상대평가도 교육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그 뿌리를 바꿔야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선을 동등하게 한 후 그 결과까지의 과정,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전혀 그런 조건들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평가의 방법만을 논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필자인 나는 강한 의문을 제기한다. 따라서 나는 평가의 방법에 대한 논쟁보다는 그 교육의 본질을 바꾸고 환경의 변화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가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평가 대상이 되는 것은 고등학생들의 대학입시가 될 수도 있고, 대학생들의 학업 평가가 될 수도 있겠죠.
저는 대학생이니 대학생들의 성적 산출 방식에 대해 말해볼게요. 우선, 이걸 무조건 하나로 ‘절대평가’ , ‘상대평가’ 중 하나로 나누는 것은 별로 좋은 방향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는 문제들도 있고(회계, 재무, 암기 교양) ppt를 만들어 발표를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하는 방식으로 성적을 내는 수업들도 있어요.
저는 사실 전자는 상대평가로 하는 게 맞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결국 성적은 나뉘어야하는거고 객관적인 ‘답’이라는 것은 존재하니까요. 물론, 안타깝게 A와 B사이에서 B를 받거나 B와 C 사이에서 C를 받을 수도 있겠죠. 물론 이런 경우는 너무 안타깝지만 객관적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나열하였을 때 점수 차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가기 들어요.
반면에 ppt를 발표하고 자신의 생각을 쓰는 과목들은 상대평가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확실한 ‘답’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아서 약간 주관적이기도 하고 학생들의 수준 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기도 하니까요. 어느 것 하나 답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절대평가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상대평가는 과도한 경쟁사회를 부추기는 결과를 낳습니다. 상대평가 안에서 우리는 한정된 양의 A+을 받기 위해서 내 앞의 몇 명을 제쳐야 하는지를 계산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그룹플레이로 협동하는 법을 배우기 보다는, 누군가를 제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또한 상대평가의 경우, 예를 들어 90점과 89점이 겨우 1점의 차이로 A와 B로 나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는 공정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우리는 무한 경쟁체계로 돌아가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그 안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며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절대평가에 찬성합니다. 계속 누군가를 경쟁자로 인식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과 경쟁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수업은 어려우니 사람들이 많이 포기하겠다. 공부를 더 해서 아예 점수를 좋게 받아야지.' ' 이 과목은 좀 덜해도 더 받겠지.' 이런 생각을 안 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대평가는 스트레스를 더 주고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경우 상대평가가 절대평가보다 더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몇 개 예외상황도 있긴 하겠지만, 상대평가는 대체적으로 합리적이지 않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당신을 수술해 줄 의사가 다른 대학에서는 졸업을 못했겠지만 한 수업 학생들이 너무 못했고, 그들 중 잘해서 졸업을 했다 하면 수술을 받고 싶겠어요?
다른 이들의 불행을 바라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봐요. 몇 개의 과목들은 상대평가가 좋을 수 있지만, 90% 의 케이스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저는 절대평가를 지지하는 입장입니당.. 저희나라는 학구열이 너무나도 심한나라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무조건 남을 이기기 위한 공부를 하라 하고학교에서도 친구들끼리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지요.
누군가가 올라가면 누군가는 내려가고 이런 서열이 생기는것이 어렸을때부터 지속되는게 누굴위한 공부일까요? 다같이 열심히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절대평가제도가 도입되는것이 옳은 학습환경과 심한 학구열속에서 생기는 고통들에서 비로소 탈출할수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절대평가를 한다면, 학생들은 부담을 덜 느끼게 되지만 상대평가는 상당한 부담을 받거나 그냥 포기의 상태로 가게 된다. 공부란건, 스스로 필요를 느껴 직접 하지 않는 이상 최대의 효과를 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거기에서 더 빼어나는 것은 학생 개인의 몫이다. 그런점에서 절대평가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국은 공부를 할 필요를 느낄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있지 않다. 그러므로 실무적이고 미래를 예측 해봤을 때 사회흐름과 잘 어울리는 교과교육이 바람직하며,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줌으로서 그들이 살아갈 인생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갭 이어)을 충분히 학창시절때 부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