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rax 담보비율 98.5%

담보비율이 드디어 100% 밑인 98.5%로 내려왔습니다.

TRS로 TRA를 발행하는데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담보비율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10개의 USDT로 0.345개의 TRS를 사용해서 10.1218TRA를 발행가능합니다.

그냥 스왑하는것과 큰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굳이 발행할 이유는 현재 없습니다. 발행과스왑사이에 갭이 생긴다면 차익을 얻기 위한 전략이 가능해보이긴합니다.

redeem 도 TRS 가 섞여서 교환 되네요.

담보비율의 가격기준과 현재 가격의 시간차가 나는듯합니다. 뭔가 정확하게 알고리즘을 파악하지 못하겟겠습니다. 트론파이 운영진도 잘모르는듯합니다.이것저것 해보고싶지만 트론 에너지도 올라서 많이 하긴 힘드네요. 이 알고리즘은 원래 ICO를 했던듯한데 처음부터 담보비율을 낮게 설정하고 가야 처음부터 활성화가 되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트론파이의 문제점이 보이는듯합니다.개발이나 복제 같은것은 잘하지만 종합적인 운용능력이 떨어지는듯합니다.
원래 이더리움 Frax는 어드바이저 몫이 3% 입니다. 그걸 안주고 커뮤니티가 가지면 좋긴합니다. 그렇다고 어드바이저가 필요없는것은 아닐텐데요.
알고리즘을 복제하는건 쉽지만 이해하는 사람이 있어야 운용이 가능할겁니다. 과연 현재 트론파이에 Frax의알고리즘을 정확히 꿰고 있는 사람이 존재 하는지 의문입니다.
계속 프로젝트 복제로 만들어서 사람모으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은 개발이 아니라 외부 컨설팅을 맡기던 해서 경제 전문가나 이런사람이 필요해 보이니다. 문과적 감성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복제만 개발하지말고 자신에 맞는 알고리즘같은 걸 개발해야 할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