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수도권,강원권 예비경보

정부는 오늘 수도권과 강원권에 예비경보를 내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을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합니다. 예비경보는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기전 발령하는 경고성 경보인듯합니다. 거리두기도 5단계로 나누었는데 매뉴얼대로 상황에맞으면 올리면 될듯한데요.주의보도날리고 경보도날리고 그런것은 아닐테고 예비경보는 왜 하는걸까요? 올려야되면 원칙을 지켜서 올려야합니다. 이것저것 생각하다 시기를 놓칠까 걱정됩니다.

이틀연속 200명을 넘었습니다. 주말 집회도있었고 연말되면 송년회등 모임도 증가할겁니다. 이런 모임등에 경각심을 주기위해서라도 5단계로 만든 매뉴얼 대로 해야합니다. 일본은 지진났을때 너무 매뉴얼만 지키려고해서 융통성이 너무 없더니 , 우리는 너무 융통성만 가지고 매뉴얼을 무시하고 그런건 아닌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