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뇨리지 쉐어 스테이블 코인

최근 salmonswap의 san 토큰을 채굴중인데 갑자기 san 가격이 오르길래 팔아 치웠는데 뭔가 이유가 있었네요.무담보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을 시작 하는가 봅니다. 이런게 있는줄 오늘 첨 알았네요. 발을 담그게 되니 계속 알아가게 되네요.이더리움의 basis를 하드포크하는듯합니다. 이름은 tBasis 네요. 트론의 베이시스 이런건가 봅니다.바이낸스의 알고리즘 스테이블 비슷한것일듯합니다.
sSwap은 트론 메인넷 의 업그레이드로 뭔가 변화가 생겨서 마이그레이션 하는가 봅니다.갑자기 변화가 많이 생겨서 당황스럽습니다.

트론 재단보다 먼저 트론파이가 만들다니 인상적입니다. 이런 무담보 스테이블은 커뮤니티가 믿어주질 안으면 불가능할텐데요. 재단도 아닌데서 먼저 만들다니 성공할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초반에는 먹을게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트론 재단도 sun을 키우기위해서 만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출처 : 디센터>
디센터에서는 향후 스테이블 코인 3가지 중에서 피아트 담보나 암호화폐 담보의 스테이블 코인보다 무담보의 스테이블코인이 대세를 이룰거라 보는가 보네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불리고 시뇨리지 쉐어로도 불리네요.
시뇨리지 쉐어가 이름이 참 좋아 보입니다. 화폐주조수익을 공유한다니 참 이상적이긴합니다.
담보없이 알고리즘 만으로 화폐를 발행하고 스테이블하게 유지 할수 있을것이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사실 그 알고리즘을 100% 이해하기도 힘들고요. 뭐 알려고 시도도 안해 봤습니다만은 주식에서 파생상품들 그 원리를 다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파생상품은 헤지 하려고 만들었지만 투기 성격이 더 강하기도 하고요. 베이시스도 콘탱고 뭐 이런거랑 같이 있었던거 같긴 하네요.저는 파생상품은 안하긴 합니다.
실물이 아닌 주식을 거래하고 하니 그 대안으로 암호화폐가 거론되곤 했는데 , 오히려 암호화폐에 그 파생 상품이 메인처럼 많아 지는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하네요.

스팀 커뮤니티에서도 알고리즘이든 담보든 간에 시뇨리지를 독점하는게 아니라 공유할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젠가는 모두에게 이익이되는 그런 스테이블 코인이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