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공의료대학원

의대 정원을 한시적으로 늘리겠다고 합니다. 왜 10년간 한시적일까요? 참 의문입니다.

의대를 만드는데 대학원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의예과로 뽑아서 수능으로 공정하게 뽑아야 합니다.의과대학원은 비리의 온상입니다. 수능처럼 공정하게 뽑을수 잇을까요? 아버지가 누구냐에 따라 입학생들이 바뀔겁니다. 실제로 대학원입시에서에서 의대교수 아버지가 문제를 유출하기도 했었고요. 공공연히 힘있는자제가 들어갑니다.수능만큼 투명할수 없습니다.공공의대대학원이면 누구 입김이 작용안할까요?

왜 10년 한시적으로 정원을 늘리는걸까요? 정원을 늘여도 10몇년 지나서 의사가 되어서 나옵니다. 의사가 부족하다면 천천히 정원을 늘이면 됩니다. 미래의 의사수요를 예측해보고 만들어야 합니다. 10년후부터 10년간만 의사수요가 부족한근거가 있나요?갑자기 정원을 늘이는게 , 그리고 한시적으로 늘이는게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당장 누군가를 입학시키기위해서라는게 지나친 억측일까요?

의대정원을 늘여도 의사가 늘어나는건 아닙니다. 결국 의사면허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면허시험의 칼자루를 의사협회가 쥐고있습니다. 의사수 늘이겠다고 형식적으로 의사시험을 볼수느 없는 노릇입니다.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 외국의대 출신들이 무혈입성 할수도 있습니다. 공론화가 되어진후 해도 늦지 않습니다. 괜히 변시 낭인같은 의사고시 낭인 만들지 맙시다.

의대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병원이 있어야 합니다.병원실습없이 의대 나오면 의미가 없습니다. 서남대 의대가 폐교 되기도 했구요.결국 병원을 또지어야 합니다. 의대 허가만 내주길 바라는 대형병원이나 사립대도 많은데 굳이 세금 써가며 만들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병원과 의료진이 한두푼도 아닐것이고. 대학병원을 건립하면 그 근처 대학병원에 몰립니다. 의료 쏠림은 더 심해 지겠죠.그 돈으로 의료 소외지역에 소형병원 짓는게 맞습니다.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한의사를 합치면 적지않습니다. 지금 문제는 특정과를 기피하고 낙후지역 소외와 대형병원 쏠림입니다. 의료 쏠림은 의대 정원만으로 해결못합니다.
차라리 한의대와 의대를 통합합시다. 전통의학만 고집해서 발전이 있을까요? 중의학처럼 의학의 일부분으로 해서 발전시키고 예방의학등과 같이 시너지를 만들어 볼수 있을겁니다. 기존 한의대를 의대로 커리큘럼을 바꾸기만 하면 될것입니다.

부동산 정책도 그렇고 , 자기 아파트 올리려고 정책 쓰는건가요? 자기 아들 의대 보내려고 대학원 만드나요?
진단을 정확히 하고 처방해야 합니다. 의사인줄알았더니 의사도 아닌 팀닥터가 진단도 못하고 줘 패기만 하는것같아 씁쓸합니다.

Sort:  

@koyuh8 transfered 1.0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1.32%, voting power : 78.63%, steem power : 1859309.03, STU KRW : 1200.
@koyuh8 staking status : 125 KRWP
@koyuh8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0.25 KRWP (rate : 0.002)
What you sent : 1.0 KRWP
Refund balance : 0.75 KRWP [45344945 - 80738e8baed922ba0ddf53eaaeeb17ea302b4dc2]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5
JST 0.028
BTC 63615.94
ETH 2475.04
USDT 1.00
SBD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