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R 코인이야기 - 나무와숲

6월 들어서 본격적인 여름이된듯합니다. 에어컨없이는 챠량이나 사무실에 있기가 힘드네요.
어제 비트코인을 필두로 1100만원선에서 등락을 오가다 안착한 모습입니다.
지금도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럴때는 코인보유관점에서 챠트를 분석하는게 아니고 제3자의 관점에서 볼필요가 있지요.
나무를 보는게 아니구 숲을 볼 시점이 필요합니다.
스팀은 오를듯하면서도 안오르고 500원선에서 왔다갔다하고 있죠.
많은분들이 다른코인들이 오르는데 왜 스팀은 제자리야 하겠지만 세력들은 당장의 현재 시세보다는 먼 숲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식도 작전을세우려면 1년정도의 조정과정을 거치고 물량을 모으는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지쳐서 떠나갈때 시세는 움직이기 시작하는것이죠.

비트코인일봉챠트입니다.
역시나 대역폭 상단의 선이 지지선의 역활을 하는모습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비트코인은 곧 반감기에 접어들게 되어있습니다.
마이닝해서 받을수 있는 코인수는 적은데 금액이 그대로일수는 없죠.
공급이 적어지므로 상승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초록색 챠트선도 930만원까지 상승해있네요.

스팀일봉챠트입니다.
세력기사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탑승여부는 알수 없지만 계속적으로 500원을 사이에두고 공방을 하는모습입니다.
이런때 대역폭내에서의 단타도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시세분출은 한순간에 일어나기때문에
조금의 수익을 얻기위해서 단타매매를 하다 떠나가는 버스쳐다보는 모습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러번 강조드렸듯이 단타매매를 하시더라도 최대 반정도는 홀딩한 상태에서 해야지 종목투자 전체를 대상으로는 하면 안되겠습니다.
스팀은 역시나 동그라미친 부분처럼 거래량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오늘의 개인적의견은 비트코인은 당분간은 상승시도는 하겠지만 초록색 추세선과 조만간 조인은 할듯합니다.
한번 수렴한후에 제차 반등하는 방향으로 보여지며 현재 전체시장은 혼조세지만 상승할것으로 보여져서 콜60% 의견과 , 스팀은 비트코인이 비록 하락하더라고 개별적으로 상승하면 투자자들에게 더 돋보이기 좋으므로 역시나 콜60% 의견내겠습니다.
비록 오늘이 비트코인 하락하는 장이라도 저생각에는 세력이 존재한다면 스팀은 내려가지않고 반대로 상승시도를 할것입니다.
시장의 관심을 받아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