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in #sct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koreaculture 입니다.

오늘날의 중국을 일으키게 만든 작은 거인이자,
'실용주의적 지도자' 였던 등소평(덩샤오핑)이란 인물이 있습니다.

그의 어록중 가장 유명한 말은 <흑묘백묘론>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이다.

내포하고 있는 뜻은 고양이의 색깔이 어떻든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것처럼,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상관없이 중국 인민을 잘 살게하면 그것이 제일이다는 의미입니다.

여러 이해관계가 엮어있는 사회(Society) 속에서
저는 다분히 개인의 이해득실의 편에 서서
'방법이 어떻든 간에 돈을 잘 벌면 된다' 는 의미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1) SCT : 얼마나 뜨거운가


최근들어 이어지는 SCT가 상당히 So Hot 하다는 사실은

그동안 상당한 하락기 동안에도 스팀에 글을 꾸준히 게시하며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다크나이트 같은 스티미안 분들이 아니더라도

한동안 올라오는 글들을 가끔 훑어보기만 하며
상당히 관조적인 자세만 취하였던 나조차 쉽게 알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다시금 키보드 자판 를 요란하게 두드리게 만들었다.

이것의 Re-Join의 시작점이 될 지
Test-Tryout으로 그칠지는 모르겠다.
아직 확신하지는 못하고 주저하고 있는 마치 림보상태..


<image from @pexels>


(2) 흑묘맥묘론 : 개인의 이해관계


작금의 상황과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아하니

현재 스팀의 수염고래들이 그러했듯,

많은 이들이 초기에 최대한 많은 수량을 모아서 Staking
하고 싶어 하는 이유에서 인지, 아니면 단순히 초기단계여서 인지

현재 거래소의 매도벽이 그다지 탄탄하지 않아
대량매수를 나서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그렇다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수는 없고
다시 찾아온 '골디락스'를 누리기에 현시점에서
개인적인 최고의 전략적 선택은 무엇일까??

..
고민끝에 자판을 두드려 다시금 포스팅을 써보기로 한다.

이것이 현시점에서 리스크 없이 이득을 취하는 <최선의 선택> 이자
결국 돌아서 SteemCoinpan에도 기여하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과거 스팀에 가입하고 꾸준히 글을 쓰다가
글 아래 찍혀있는 달러 표시가 처음으로 50$ 넘었을 때
그 때의 희열과 좋은 기억이 아직까지 가슴속에 남아있는 듯 하다.


<image from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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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스판과 함께 같이 좋은 길로 나아가봐요 ^^

네 댓글 감사합니다~

koreaculture 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다시 포스팅을 보게 되어서 반갑네요^^

오랜만이시네요ㅎ 다시 스팀& 스판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앞으로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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