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잡담

in #kr6 years ago

지금까지 imf때부터 금융위기까지 보면 보이지않은 위험에서 항상 위기가 터졌습니다. 벌써 위기가 보였으면 모든 기업들이 안전장치를 마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imf때는 모든 기업이 도산하였고 08년도때는 미국기업이 도산하였고. 우리보다 금융 시스템에 대해서 몇백년 앞섰는데도 아니지 아시아보다 몇백년 앞선 경험자이고 시스템들을 만든 국가(유럽<=>미국)인데도 대처가 없었습니다.

위기는 보이지 않는 것 이다라는게 저의 주식모토입니다. 자꾸 협박 비슷한 뉴스가 나오고 온갖 희망없는 뉴스들이 나옵니다.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자꾸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외국 자본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반대로 원화가치가 하락되서 외국자본이 올 가능성이 큽니다. 무족건 원화 약세 외국자본 유출 주가 폭락이 아닙니다.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는게 주식시장입니다.

재무제표로 보면 차변 대변이라고나 할까? 1달러에 1000원이던게 1200원이되면 외국 입장에선 1달러가지고 1200원으로 바꿀수 있으니깐 유입이될수가 있다는 겁니다. 유입이 되서 원화 강세가 되서(주식차익, 원화 환차익 900원에서 1달러로 바꿀수가 있음) 다시 외국인들은 자본을 빼고 항상 이런 시스템이였습니다.

생각해보자 08년도 전까지 미국 금리는 5%중반이였습니다. 당연히 한국금리도 5%였고 회사채는 최고 7%까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 원화는 900원대였고 압도적인 원화 강세였습니다. 사람들은 환호했고 주식짱짱맨이라고 외치던 시대 똥구멍리스트,전문가,무슨증권 이사, 상무 등등 앞으론 무지개빛만 있다는 침튀어가면서 설파하는.. 어둠이란 존재하지도 않는 그런 시대였죠.

지금은 다르다? 가계부채가 많아서 금리를 쉽계 올리상황이 아니다? 하지만 정부가 이것저것 규제를 해도 절대 이길수 없는게 있어요 금리입니다. 고 노무현 정권에서도 규제를 많이 했지만(저는 가계부채도 염려했으리라도 생각됩니다.) 금리인상은 절대 못 피했습니다.

미국이 금리인상하면 신흥국도 금리인상을 했습니다. 자꾸 이상한데로 위기론을 펼치는데 위기론은 저는 딱 3가지로 봅니다. 미국의 위기, EU의 붕괴, 중국의부채 이것만 봅니다. 근데 이것도 알지를 못합니다. 항상 몰라서 당했거든요.

지금은 다 보입니다. 무역전쟁으로 폭락할 것이다. 생산성 하락, 자동차 산업 폭락 온갖 위기설이 나돌고 있죠 그런데 항상 위기가 아니였습니다.

3년전까지만해도 미국의 경제 지표가 좋아지면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금리인상한다고 위험신호라고 아주 비이상적인 사고 발상이였죠. 여튼 지금은 사 모아야하는 단계입니다. 위기는 항상 보이지 않을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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