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teemkr] 감사일기 22.11.20

가족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면서도 꿈을 위해 하루하루 힘차게 생활하는 아내님에게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온화한 모습 쭉 이어가길 바랍니다. ^^

셋째가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밥도 잘 먹고 신나게 뛰어 노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가끔씩 생각난다며 연락해주는 친구 덕분에 기분이 좋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간간히 안부를 전하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같이 동화를 써보자고 제안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가까운 미래에 꼭 우리 이름을 달고 나오는 동화책이 완성되기를, 그 책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길 소망해 봅니다. 부족한 재능을 매꿀 수 있는 끈기와 도움주는 지인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며칠 전 네이버 지식인 익스퍼드를 등록했습니다. 벌써 유료로 글쓰기와 자소서 편집 일을 시작했습니다. 지식인은 해피빈을 모아 기부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소소하게나마 수익화 할 수 있는 구조가 되는 거 같습니다. 뜻밖에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평온한 시간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